태광 아너 AR-70 + 마란츠 63se + 오디오플러스케이블 + 복각 프로악 1sc 사용 하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라인업으로만 보시면 명기들로만 채워져 있어서 소리도 아주 훌륭하리라고 생각하실겁니다. 물론 저도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만..
눈 , 코 , 입 뺴어난 미인들만 빼서 붙여노면 별로 안이쁘듯이 저한테도 그런 느낌이들고있습니다.
우선 복각이 힘이 좀 받쳐줘야 한다는 스피커라 그런지, 아너로는 힘이 부치는 느낌이 듭니다. 머랄까 소리가 좀 탁하다고 할수있겠네요 , 전체적으로 밝고 풍부한느낌이지만 힘에 부친다는 느낌이드네요.
시디피 매칭이 안좋아서 그런것일수도있지만. 바꾼다고하여도 전에 쿼드에서 느꼈던 다이나믹함과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쿼드보다는 확실히 윗성능인것은 확실한거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방법이 시디피를 tcd-2로 바꾸고 스피커를 23-5 만대로 다운그래이드 하는것은 어떨까 하는생각이듭니다. tcd-2와의 디자인과의 조합도 상당히 기다려지고 기분상 플러스 효과도 있을거같구요.
만약 다운그레이드한다면 어떤 성향의 스피커와 조합이 괜찮을지 추천도 빼먹지 않아주셨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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