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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토론을 보면서
갑자기 쿠마리가 떠올랐습니다(링크 참조).
비슷한 점
1) 평생 처녀로 살고
2) 주변에서 신처럼 받들기때문에 현실 적응을 못하고
3) 공부를 하지 않아 무지하여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나 사회생활이 불가능하며
4) 문화로 이해하기에는 타파되어야 할 종교 악습이라는 점 등...
쿠마리는 이젠 교육을 받을 수 있답니다.
네팔도 바뀌어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