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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꼼수에서 나왔던 구권 뭉테기 돈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br /> 더불어 도곡동 사건때 이상은이 현금다발 6억을 장농에서 꺼내줬다는 이야기도...
구권대 신권 비율을 2:1 정도로 하고 교환할때 화폐세를 구권 오천만원 초과시<br /> 0.5프로~3프로 정도 금액차등으로 증권채권에는 일괄 0.5프로 정도하면 될듯<br /> <br /> 어떨까요?
지하 경제 양성화 방안으로 화폐 개혁은 우리나라도 했고, 얼마전 북한도 했지만..<br /> 그에 수반되는 인플레와 경제 혼란에 비해 실제적 효과는 보기 어려웠던게 여태껏 결과로 알고 있습니다만..
예전 나꼼수에서도 언뜻 지하경제와 화폐개혁에 대해 언급한적이 있지 않았었나요?<br /> 재미있는 일이겠다 싶기도 했었는데....
박정희때 화폐개혁한다고 나라 말아먹었죠.<br />
다카키 마사오가 이미 했지요.. 지하에 묻은 돈을 좀 빼앗아 볼려고...<br /> <br /> 그래서 빼앗은 돈은.. 쥐똥만큼이고.. 온 나라 공장을 거의 세워버렸다는....<br /> <br /> 울나라 역사에도 나옵니다... 그 짓을 또 할려나 보지요... 그래서 그 애비에 그 딸이라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