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권 국가나 독재국가나 전제주의 국가에서는 합법적으로 정권이나 왕을 바꿀 방법이 없습니다.



못된 왕을 독살하거나 칼로 죽이거나 백성들을 선동해서 난을 읽으키는 방법 이외에는 없었죠.





박정희가 왜 총탄에 맞아 죽었는가 하는 것은 국민들의 바램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역사적으로나 대한민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스스로 내려올 생각이 없던 사람들은 외부의 힘에 의해서 강제로 끌려 내려올수 없기 때문이죠.





물론 전두환씨가 다시 쿠데타로 뒤집이 엎었기 때문에 도로 나미아불 타불이기는 합니다만.







우리는 5 년 마다 한번씩 정권을 바꿜수 있는 쿠데타의 기회를 갖고 있는데 이를 포기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헌데 부끄럽게도 저 역시나 20 대에는 선거를 포기하기 일수 였으나 30 대 들어서면서부터 그런 제가 부끄럽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고 무수한 깨짐을 경험하고 눈을 떳다고 할까요.





청년들이여 야망을 갖고,연인을 만들고,시집 장가 갈 자금 자련하며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거날 몇시간 정도 시간을 내서 합법적인 쿠데타에 가담하시라.





민주주의 체계가 시끄럽고 삐걱되고 하지만 그래도 국민들은 민난이나 무력 투쟁을 하지 않고도 정권을 교체할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가 보장된 극단적인 국가체계가 아니겠습니까.



우리 생활에서 정치적이지 않은것은 없습니다.





선거를 포기하고 놀러다니는것 당신의 배우자 부모 그리고 미래의 아이들 전체에게

영향이 간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젋은이여 선거라는 쿠데타를 실행해도 주민등록에 빨간줄 가지 않는다.













p.s 저도 선거날 놀러가 생각입니다.단,6 시에 선거하고 나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