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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후보가 지난번에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는데, 오늘은 크게 오버하지 않고 부드럽게 마무리한 것 같습니다. 답답하다고 평가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부드러운 방식으로 할 이야기 다 하는 것이 더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오늘 문 후보 정말 잘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닥과 정말 비교되었습니다.
저는 많이 아쉽네요. 토론만으로 보면 이정희에게 표를 줘야 할 것 같습니다. <br /> <br /> 문재인 후보는 지엽적인 국공립보육문제를 가지고 이정희와 계속해서 말을 이끌어갈 필요가 없었습니다. <br /> <br /> 이정희도 그 점을 알기에 현실성 여부를 떠나서 그렇게 가야한다라는 정도라고 넌즈시 해답을 주고 그것가지고는 더 말하지 말자 이런 뉘앙스를 줬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잡고 늘어지더군요. <br /> <br /> 오
문후보는 너무 공격적으로 나가면 오히려 손해라고 봅니다.<br /> 할말은 무지 많지만, 약간은 참는게 어떤 사람들에게는 더 좋아보이겠죠..<br /> 아예 잘할려면 노무현 대통령 같이 되야 되는데, 문후보가 달변이 아니라서 오히려 더 어려워 보이고요
문후보 잘하십니다.. 다만 말 꺼낼 때 우리~닭그네.. 이러시는데.. 친한 사람끼리는 우리~ 이러셔도 되지만 그 ㄴㄴ 한테까지 우리~ 이러시니 좀 듣기 곤란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