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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총재 추천이요 ㅎㅎㅎ 상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br />
<br />
아 ** ~~

김어준은 이건희와 같은 반열의 총수라는.....

바그네는 밥

문재인 답답하고 순발력 꽝이고 <br />
이정희 똑부러지는군요.<br />
박그네 어린애 데려다 놓고 훈계하고 얼르고 뺨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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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그네는 선생님에게 야단 맞는 얼라....<br />

문재인의 존재감은 없고 이정희와 박근혜 두사람의 대통령선거이네요.

문재인의 존재감이 없는 것은 일부 동의하나 박근혜는 이정희 씨 얘기에 따르자면 " 후보로 나올 자격도 없는 분입니다. "

문재인의 전략입니다<br />
지금 토론의 목적은 보수적 성향의<br />
부동층 끌어오기가 목적입니다<br />
대체로.그들의 정치적성향은<br />
과격함에대한 심한 거부감입니다<br />
온화하며 안정적인 후보라는 이미지를 주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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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토론에서적극적이고 공세적인 입장을 취하면....<br />
기존지지층의 기분을 어루만져줄수는 있지만 유동층을<br />
밀어내는결과만 가지고옵니다

지금은 온화함이 주무기입니다

부드러우나 진심이 느껴지며 상대방의 배려가 몸에 베어 있네요. 끝장토론 꿈도 못꾸겠죠?

문후보도 기본 이상의 특출한 지능과 지식을 가지신 분이라 잘하고 계시긴 하지만 <br />
박그네의 버벅거림과 어거지 헐뜻기에 넌&#51614;이 묵사발을 내줘야 하는데<br />
그냥 수세적 입장으로 비치는 원칙적 답변으로 대처했습니다.<br />
같은 주제에 대해 오히려 이정희가 분명하게 집고 되받아 쳤습니다.<br />
<br />
아 <br />
강공......그런데 이 대목에서 온화함과 여유울 보여 줘야 하는데<br />

남경진님에 대한 공감대는 없는 거 같네요...

그래도 TV에 회당 9억 받을 정도의 연기는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