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가까운 곳에 오디오샵이 있어서 비엔나 제품을 청음했는데
베이비그랜드를 듣게 되었습니다. 오스트리아 제품으로 외관이 우수하며
옆통수???가 긴게 마음에 들더군요. 사진은 샵에서 폰으로 찍었는데
로즈우드가 체리보다 훨씬 예쁘더군요.
하지만 가격이 300만원 후반대이기에 그아래 모짜르트 그랜드를 노리려고 합니다.
모짜르트는 신품이라 들어볼수 없는 상황에서 어떤것이 좋을까요?
크게 차이가 나는걸까요? 우퍼 1개와 2개 차이인거 같은데..
소리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청음해 보셨거나 사용중이신 유저분들의
느낌이 어떤지요?? 모짜르트 신품은 200 후반이고 전시품은 디씨가 가능하다길래..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즐거운 음악생활하시고...월말이 다가와 다들 바쁘시겠지만
모두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덧부여서 댓글 팍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