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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충청과 강원이 걱정입니다.<br /> <br /> 생각보다 그렇네요. 이곳으로 유세를 좀더 집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저도 걱정입니다. 저희 이모가 저한테 박근혜 찍으라네요 어이가 없고, 장모님 나의 성향을 아시니 말씀을 안하시는데 은근히 박근혜찍을 것 같고......... 에효!!!!
충청은 왜 그런디유 명백이한테 당해보고두유.<br /> 제 본적이 충청도이고 아직도 여러 친척이 살고 있는데 실제 영문을 모르겠네유.
저 충북인데 오늘 고향선배(청주)와 통화해보니 거의 바그네....ㅠㅠ<br /> 아무리 육여사가 옥천출신이라지만...이건 정말 휴~~<br /> 지송함다..
대전인데.........주위를 보면 대부분 새누리당 미워하는 분위기입니다.<br />
원래 충청도가 박정희에 대해 엄청 우호적입니다 그게 박근혜로 이어지는거죠.. 걱정되네요
현재 충남에 있는데요 제 나이또래 (40대)는 ㅂㄱㅎ 별로하는 분위기 입니다.
토박이인 제가 봐도 강원도는 진짜 답이 안나와요......ㅠㅠ<br /> 그래도 저희댁 어른들은 제 말씀 듣습니다..^^<br /> 그래봐야 이래저래 열 표도 안된다는거. 강원도 왜그래요 진짜~~~~~~~~~~~~~
충북 제천에 삽니다.기대 안하시는게..왜 그렇게 변화를 거부하는지..<br /> 아니면 정말 멍~이라 그런지.
충청 부여 박근혜입니다.....<br /> <br /> 박정희가 이 동네 하사한 돼지우리도 지금 제 땅에 지어져있죠..<br /> <br /> 조만간 때려부수려구요...ㅜㅜ
발전 안하는 동네는 발전 안하는 이유가 있죠..강원도 경상북도 등등..사람들의 의식수준 차이가 아닌가 해요..저도 경북 출신이지만 해도 너무해요..근데 아버님 말씀으로는 이번에는 분위기가 좀 다르다고 하시긴 하시더라구요..그말씀에 한가닥 희망을 걸고 있어요.
제 고향이지만 "세종시를 지킨 박근혜" 구호가 먹히는 동네입니다. 멍청도 소리 들어도 할 말이 없네요.
역대 모든 대통령당선자는 충북에서 이겼다네요.. 이번엔 아니길...
그 두 지역이 문제네요. 왜 이렇게 잘도 속아 넘어가는지, 한두번 당해보는지,
주말 고향 원주와 홍천을 다녀왔는데 묻지마 ㅂㄱㅎ네요<br /> 또 직장 사람들도 역시나<br /> 참 한탄스럽지요<br /> 비정규직에 가진것 없는 사람들이 더 나서서 지지하는것 보면
발전없는 동네는 이유가 있습니다.<br /> 서울등 대도시에서 선전하면 됩니다.<br /> 기대하지 마십시요...<br /> 대대로 그냥 그렇게 살아가라고...
대전도 제일 못 사는 동네에서만 새누리 국화의원 나왔어요 그리고 그 동네 ㅂㄱㅎ 찍을거래요. <br /> 이유가 잘 사는 사람들이 자기네들 도와준대요. 헐~~~
발전하는 동네에서만 대대로 사실분들이 많군요<br /> 조금이라도 이해해주고 품어주실수는 없을까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