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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동안 밤새 자전거 타고 왔는데요, 이렇게 몇 십만원 들이고 사흘밤 자전거 타고와서라도 꼭 투표를 하는 건, 한국에 계신 분들도 모두 투표하시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어서'
'대만에 유학하고 있는데 대만에는 투표소가 없어 교수님께 말씀드리고 6일 아침에 비행기로 홍콩에 도착해서 정말 간절하고 절박하게 투표했습니다'
인도 뱅갈로스에 살며 2000km를 버스로 40시간 달려 투표한 김효원씨,
'한 번 투표하면 5년이 기분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수천 수백킬로를 달려와서도 투표를 하는데 집 2블록 옆에 투표소가 있는 제가 투표를 안한다면 정말 부끄러운 일일겁니다. 고로 당연히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