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 통화료 과다책정 -> 남는돈을 폰값 보조금으로 지원 -> 소비자는 보조금으로 싸게 폰구입<br />
조삼모사식 사기꾼 정책임. 폰제조업체, 일선폰판매점 이통사의 이익이 맞아떨어져 지속되어온 이상한 제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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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안 : 보조금 금지 -> 통화료 인하정책 -> 폰 오래쓰는 소비자 이익<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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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게 되는 겁니다만 저같이 폰 오래쓰는 사람은 상대적인 손해를 입은 셈이죠.<br />
폰 제값주
그러나 함정은 보조금을 금지한다고해서 통신사가 가격을 내리지는 않는다는 사실이죠...<br />
정부에서 내리라고 하겠지만, 지금처럼 내리는 시늉만할테고, 강제적으로 규제할 방법은 없으니 말입니다.<br />
차라리 아예 지금처럼 제살 뜯어먹기 식으로 싸우고 그 속에서 싸게 사용할 사람은 MVNO 가입해서 요금 좀 싸게 쓰는게 낫다고 봅니다.
정석원님 말씀처럼.. 보조금 지급금지 or 과다보조금 금지.. 가 통신사 요금인하 or 기계출고가 인하...로 이어지지 않습니다.<br />
따라서, 결국 비싸게 출고가 내고 폰을 사고(할부로..) 요금은 요금대로 지불하는 구조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br />
일부 폰테커 족과 메뚜기들..니들이 얼마나 버티겠니?.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소수이니...<br />
결국에는 폰 제조사 & 통신사 이익 극대화~ 방안이라고 생각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