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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이네요...<br />
배달 우편물 있음 자기가 이름 아는데 이름을 왜 물어보겠어요.

뭔지 모르지만 낚이신것 같은데요 우체국에서 발신자표시 제한으로 전화할 이유도 없을 뿐더러 안내원 연결은 더더욱 없습니다.

신종사기같습니다

그러게요. 전화번호가 등기에 적혀있을리가 없는데.. 왜 그생각을 못했는지 모르겠네요. 하도 다양하게 낚시를하니 안당할수가 없네요.

전화번호와 이름을 알았으니 나중에 다른 방법으로 전화 오겠네요.

우체국 등기는 전화안하고 쪽지를 문에 붙여놓고 갑니다

발신자 표시제한은 물론이고 제 연락처에 등록되지 않는 전화는 무조건 안 받습니다.<br />
TheCall이라는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면 모조리 사기꾼이거나 텔레마케터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