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생각하는 제 포부중 하나인데..









나이 먹어도 "찌질이 되지말기" 입니다.





나이 먹거 나이값 못하는 찌질이가 너무 많습니다.물론 어린 놈들이 멋 모르고 까불기도 합니다만.





나이 어린 사람들은 멋 모르기 때문에 나쁜놈 이기는 한데 교활하지는 않죠.





헌데 나이 많고 찌질이에 교활함까지 가진 인간들은 세상을 망가트리는 존재가 되죠.







내가 나이먹고 세상을 발전 시키는 역활은 하지 못하더라도 세상을 망가트리는 역활을 하지 말자가 요즘 제 포부이기는 합니다.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생각이 달라지기는 하는데 언제까지나 순수한 소년의 이상을 가지고 살지는 아무도 장담할수는 없는 것이죠.



어떤 이는 20 대 들어서면서 어떤이는 10 대에 변질되기 마련이니까요.











나이먹고 순수한 사람이라면 "천연기념물" 이겠죠.가끔이지만 보이기는 합니다.수백 명에 한명 정도.







착하지만 바보이지 않기.



똑똑하지만 사기꾼이지 않기.



민감하지만 오버하지 않기



츠근지심을 갖데 호구짓은 않기.



친절을 베풀데 헤프지 않기.



도와주고 뒤통수 맞지 않기.



겉만 번드드한 허접 되지 않기.



내실만 기한다고 인생이 비참해 지지 않기.







내가 적어 놓은 저것만 제대로 실천하고 살아도 나는 성공한 인생이 아닐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