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시절 이스턴에서 나온 av7 라는 pc용 홈씨어터로 적잔은 감동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결혼후 아이들때문에 좀처럼 볼륨을 올릴 수 없네요. 그러다 보니 음 분리도를 전혀 느낄수가 없어 초저렴 하이파이로 옮겨갔다가, av로 옮겨갔다가 수없이 방황하다 결국엔 하이파이가 현재상황엔 맞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스피커의 선택이 만만치 않군요...
저렴한 스픽만 사용해본지라 고가(제 기준에서)의 스픽의 소리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주머니가 넉넉치 못한 관계로 여러가지 직접 들어보고 결정할수가 없기때문에 선배들의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s-7000b, la-7600, sh-950, bh-600, ls-920, 삼성의 760, 등등 저렴한 기기들만 사용해 보았습니다.
거의 볼륨 8시반정도로 듣습니다.
톨보이보다는 북셀이 더 좋은듯 하더군요..(저음량이라서 그런듯 합니다...)
현재 ls-920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bh-600보다 오히려 더 괜찮은듯 싶습니다.
(엄청난 막귀인듯 합니다. ㅋㅋ)
장터에 출몰하는 아톰이나, 마샬의 ksp-1, 복각 1s, 등 게시판에서 평이 좋은 기종들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어떤 제품을 선택하는것이 좋을까요..
앰프는 어제 실버푸가(ver. 2)를 질렀고, 음악을 70프로이상 영화 30프로정도 이고,
음악은 주로 대중가요를 듣습니다....
30만원+ - 10만원정도의 예산에서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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