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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필요해....v2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2-10 10:38:48
추천수 10
조회수   1,875

제목

용기가 필요해....v2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어제 모처럼 친구를 만나 담소와 막걸리를 나눴는데,

그 중 기억에 남는 친구의 말......



사람은 용기가 있어야 해....

맞는 걸 맞다고 말 할 용기가 첫째....



아닌 걸 아니라고 말 할 용기가 둘째.....[뻔한소리를 하고 있어?]



맞지만 아니라고 말 할 용기?......셋째



아니지만 맞다고 말 할 수 있는 용기......넷째



무슨 말이냐고 해석을 부탁하니....

첫번째 두번째야 삼척 동자도 다 아는 얘기이고....



세번째 맞지만 아니라고 말 할 용기란......



현재 같이 곁에 있는 사람이

"당신 나를 이제 더 이상 예전처럼 사랑하지 않지?'하고 물었을 때....

"아니....아직도 사랑해..."라고 과감히 용기를 내어 말해 줘야 하고,



네번째 ,아니지만 맞다고 말 할 용기란.....

"저 이 것 어때요,제 한테 어울려요?"하고 고객이 묻는다면,

보기엔 안 어울리지만,

"예,참 잘 어울립니다."라고 말 해줄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답니다.



나 참..어제 저녁엔 친구말이 무조건 다 맞는 것같더니....

아침에 술이 조금 깨니......



맞는 것같기도 하고,,,,안맞는 게 아닌 것같기도 하고.....

좀 헷갈리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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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shot@gmail.com 2012-12-10 10:40:43
답글

아닌 걸 맞다고 하는 그짓말도 필요합니다. (응?!)

백경훈 2012-12-10 10:52:56
답글

지금 언냐 공략법을 전수 하시는 검까?<br />

이상태 2012-12-10 10:58:27
답글

헉.. 나름 정신이 또렷한 상태인 아침에 보고도 아리송한 상태의 상태 인데 약주를 하시면서 저런 상태의 수준높은 이야기를 하는 상태셨다니 상태가 보고 놀라는 상태라고 말씀드리는 상태 입니다..<br />
<br />
본문을 두어번 읽어봤는데 정말 내용이 어렵네요 ㄷㄷㄷㄷ

염일진 2012-12-10 10:58:31
답글

예..경훈님..대부분..술 안마셔도 금방 취하더군요..헷갈려서...=3==3=33

염일진 2012-12-10 10:59:10
답글

상탠미..지금 저도 상태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 상태같아요.....ㅎ

백경훈 2012-12-10 11:03:06
답글

네가티부 악플에 을쉰의 정체성 까장 잃고 계신듯....<br />
<br />
누가 을쉰을 괴롭히십니까?<br />
<br />
<br />

염일진 2012-12-10 11:07:48
답글

누가 자꾸 저를 교회로 잡아 가는 악몽을 꿉니다만....ㅠ.ㅠ

백경훈 2012-12-10 11:09:15
답글

ㄴ 언냐 성도가 많아서 을쉰에게 천국이지 말임돠..<br />
ㅡ,.ㅡ;;<br />

염일진 2012-12-10 11:13:42
답글

방금 내가 헛게 보이더니...<br />
누가 번쩍 나타났다 사라지고.....ㅠ.ㅠ

kdugi3@naver.com 2012-12-10 11:15:02
답글

막걸리 드시고 어디집으로 가셧나요?<br />
미용실?옷수선?국밥??

김승수 2012-12-10 11:16:54
답글

세상은 넓고, 용기는 많다 .. 콩나물 담는 쁘라스틱용기, 야굴트 담는 큰용기, 밀양국밥담는 작은용기, <br />
빠마할때 쓰는 롤 담는 용기, 남자에게 레이방도 줄수있는 용기 ... 그래도 젤 좋은건 여의도 짱인 조용기 .. ^^

harleycho8855@nate.com 2012-12-10 11:28:15
답글

산다는게 그때그때 달라요 정답이 없어요~<br />
지같은사람이야 한사람과 사는것도 버거운 사람이라,<br />
그다지 용기가 필요하진 않지만,<br />
1진을쉰처럼 언냐들을 많이 상대하려면, <br />
언냐들이 삐치지않게,<br />
얼래고.. 달래고.. 구슬리고...<br />
진짜루 많은 용기가 필요할것 같기는 합니다.<br />
지는 생각만해도 머리가 아파지는데... <br />
1진을쉰은 참 대단해요~ ^.^!!

염일진 2012-12-10 11:38:08
답글

창연님..용기를 내 보아요.....^

김주항 2012-12-10 11:38:10
답글

그래서 기왕 돌직구 날릴때<br />
제대로 날리라구 했떵 검돠....<br />
<br />
아프론 꿈에 할방 나타나서<br />
믿음 천국 불신지옥 외칠때....<br />
<br />
언능 색경 몇개 던저 주세효<br />
그거이 진정한 용기 임네다....^.^!!<br />

염일진 2012-12-10 11:38:57
답글

ㄴ꿈에서야 뭘 못주겠습니까??....>^^<

김주항 2012-12-10 11:47:14
답글

꿈이라고 맘대로 되겠씀꽈....???<br />
안되니까 악몽을 꾸능검돠....^^!<br />

염일진 2012-12-10 11:51:19
답글

음..오늘 운동화를 하나 사야겠슴다..<br />
꿈에 승수님이 먼 발치서 보이면 36계...후다다닥=3=3==333

ljc9661@yahoo.co.kr 2012-12-10 12:04:48
답글

진정한 용기는 아닌 걸 아니라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br />
그런 의미로 승수님한테 썽구라수도 못주고 교회도 못 나간다고 용기있게 말씀하셔야 함돠~...^^

김승수 2012-12-10 12:24:56
답글

염전일진 희망교회 .. 주임목사 일진흉아 .. 집사 ... 밀양언냐 .. 간사 ... 콩할마시 ... 전도사 ... 야굴언냐 ..<br />
권사 ... 미장원언냐 .. 성가대 ... 옷수선언냐 .. 이렇게 꾸려서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나가시면 ... ^^<br />

김대원 2012-12-10 12:41:44
답글

그래 니 말이 참 맞는것 같다. 하고 말씀을 해주셨어야 했을듯 합니다.

김주항 2012-12-10 12:44:51
답글

김기수 님과 김승수 할방은<br />
배다른 형제 일지 모른다능....^.^!!

백경훈 2012-12-10 13:03:19
답글

ㄴ주항을쉰에게는 돌직구 대신 누가 금다마를 던지랴~~~!!<br />

김주항 2012-12-10 13:16:21
답글

L ... 떵 덕트 콱 막아드리꽈...??

ljc9661@yahoo.co.kr 2012-12-10 13:20:12
답글

ㄴ주항님, 금다마로 돌직구 날리는 언냐 소개시켜 드릴까여...^^

김주항 2012-12-10 13:25:15
답글

ㄴ뭐....크흐흠....~.~!!

염일진 2012-12-10 13:33:25
답글

아...ㅠ.ㅜ<br />
이런 시모한 글에...결국 교회까지가는 댓글.......ㅜㅡ^.....(());))((...****@@

김주항 2012-12-10 13:36:11
답글

종철 홍아...사탕 사 드리꽈...??

이종호 2012-12-10 15:31:54
답글

주항을쉰.....사탕은 나두 조와 함돠...ㅡ,.ㅜ^<br />
<br />

김주항 2012-12-10 15:38:16
답글

맛낭거 혼자만 먹구 다니지말구<br />
종철님 맹코로 언냐 소개나하셩...^.^!!

이종호 2012-12-10 16:16:32
답글

주항을쉰... 오직 삼시세끼 롸면아니면 국수로 연명하는 저한테 맛낭거나 사주세여...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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