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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창대한 의도가 엿보인 공약....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2-10 10:24:14
추천수 6
조회수   2,031

제목

문재인의 창대한 의도가 엿보인 공약....

글쓴이

이종남 [가입일자 : 2004-09-03]
내용
Related Link: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newsview

"문 후보는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정권교체와 새정치를 갈망하는 모든 세력과 함께 '국민정당'으로 가겠다. 국민정당이 새로운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치 주체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정권교체와 새정치의 과정에 함께한 세력들이 같이 내각과 정부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며 거듭 '거국내각형 공동정부' 의지를 밝혔다."





우리 정치에 가장 필요한 합리적 개혁세력의 대두를 가장 막는 것은 망국적인 지역이기주의와 무조건적인 색깔론이지요..



DJ는 이 문제의 더 이상의 확산을 피하기 위해서 비록 자신이 가장 심한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동서화합을 위해서 독재세력의 대사면을 하였습니다..



노통은 더 적극적으로 민주당을 깨버리고 열린우리당을 만들어서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들려고 했지요...



하지만 둘다 실패를 했지요..



DJ는 지역주의의 피해자이면서도 가장 큰 수혜자라는 꼬리표가 항상 따라 다녔고

노통은 자기를 당선시켜준 민주당을 깸으로써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는 비난에서 자유로울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정이 다릅니다.. 왜냐하면 만약 문재인이 당선이 되면 누가 봐도 민주당이 순수하게 자력으로 당선을 시켜준 것이 아니거든요.. 즉 민주당도 할 말이 없어지는 것이지요. 논리적으나 결과론으로도요...



과연. 노통과 DJ 가 못다 이룬 그리고 우리나라 정치발전을 가장 저해하는 방해요소를 깨끗하게 청산을 할지.....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호남의 민주당 영남의 비새누리당 그리고 수도권의 합리적 정치세력까지 아우르는 진정한 개혁정당이 발족하고 그것이 성곡적으로 뿌리를 내린다면.. 문재인과 안철수는 대한민국 정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아주 큰 인물이 될껍니다... 그럼.. 보수의 호남후보와 진보의 영남후보가 언젠가는 맞붙겠지요???











여론조사 이야기로 말도 많던데...



나경원은 박원순을 여론조사로만 한다면 최저 10% 최고 17%까지 압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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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shot@gmail.com 2012-12-10 10:39:40
답글

이제 9일 남았네요..<br />
좋은 결과 거두셔서 저 대의를 이루었으면 합니다.

이상훈 2012-12-10 10:52:13
답글

저도 문재인 후보님을 보고 지지하는거지...민주당을 보고 지지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이동옥 2012-12-10 10:56:01
답글

지역주의를 넘어선 국민정당.. 꼭 보고 싶습니다.

홍종도 2012-12-10 10:57:20
답글

저 역시 민주당에 등돌린지 오래 &#46124;습니다.<br />
문재인 후보의 새로운 결단력을 믿고 지지하는 겁니다.

장정훈 2012-12-10 12:09:09
답글

지역주의를 넘어선 국민정당.. 꼭 보고 싶습니다.....<br />
또한 반드시 성공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motors70@yahoo.co.kr 2012-12-10 12:59:28
답글

시기를 잘선택한거 같습니다.이번에 쓰레기 청소가 임무니 확실히 해주실거라 밑습니다.

유영록 2012-12-10 13:09:19
답글

예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br />
아마도 안철수가 단일화 전에 그토록 주장했던 것중에 핵심이 바로 노사모와 민주당을 버리고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아닌가 하고 강하게 예상을 했었습니다.<br />
당연히 노사모와 민주당의 지원을 받아서 후보에 오른 문재인은 이를 받아 들이기가 참으로 어려웠을 거구요.<br />
<br />
이러한 결정이 누구의 뜻인지는 모르겠으나 참으로 옳은 방향입니다.<br />
아마도 안철수가

유영록 2012-12-10 13:17:31
답글

그리고 노무현도 반드시 철저하게 지워야만 합니다.<br />
노무현도 이미 철지난 구태가 되었습니다.<br />
<br />
지우기가 싫으면, 그럴게 해도 되고요.<br />
개인적으로만 기억 하는것은 누구도 말리지를 않으니까요,

이종남 2012-12-10 13:29:59
답글

지우는 것이 아니지요.. 지운다고 지워지나요?? <br />
<br />
골수 수구세력만 빼고 다 안고 가자는 것 아닌가요?? 다 지워버리면.. 울나라는 누가 지키나요???<br />
<br />
설마 독수리 오형제가???

ommo@unikorea.go.kr 2012-12-10 13:37:51
답글

노무현을 지운다? 지워보세요 지우려고 박박 문질러 보세요 아마 더욱더 반짝일 겁니다.^^

박길선 2012-12-10 13:44:12
답글

전대갈 사면은 영샘이 마지막 작품 <br />
<br />
12월 22일 염샘 임기내에 단행한 일..<br />
<br />
머 우리도 몇일안있음 쥐새끼 퇴임전에... 마지막을 불사지르는 <br />
<br />
사면단을 볼수 있을꺼임 ㅋㅋ

최종원 2012-12-10 13:50:45
답글

노무현은 미래의 역사입니다. 노무현을 부정해서는 대한민국 역사의 정통성을 얻기 어렵습니다.<br />
이 대목에서 저는 안철수에 대한 감사함 뒤에 의문을 가지게 되는 부분입니다.

유영록 2012-12-10 13:52:20
답글

예^^<br />
노사모라는 정체성은 이미 노무현 당시의 그것에서 너무 많이 일탈해 있어요.<br />
아마도 죽은 노무현이 지금의 노사모를 본다면 많이 씁쓸해 할겁니다.<br />
내가 갈때 저것들도 데리고 갈껄 하고요^^<br />
<br />
김대중의 졸개들이 최근에 하는 행태를 보세요.<br />
최근의 노사모 역시도 그들의 충실한 여의도 후배들입니다.<br />
<br />
노무현이를 지운다는건 그런 뜻이 아닌데...<b

유영록 2012-12-10 14:05:15
답글

우리나라의 역사가, 그리고 미래가 노무현 개인에게 함몰될 만큼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니네요.<br />
노무현이 정도의 가치는 우리 역사가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성 소모품 이어야만 합니다.<br />
노무현 본인도 이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할 것이고, 그는 그 역할에 나름 충실했다고 생각합니다.

ommo@unikorea.go.kr 2012-12-10 14:41:33
답글

노무현이 지금 보면 씁슬? 이런 십알단식 "아니면 말고" 뜬 구름 잡는 야기 말고 구체적으로 말씀해보시죠 뭘 보면 씁쓸해하는지 마치 노무현을 잘 알고 있는 척 하시는데......<br />
<br />
최근의 노사모 역시 그들의(그들 누구?)의 충실한 후예 누가 그런데요 뭐 몇 사람 있겠죠 그런데 노사모를 그렇게 정의할 수 있는 단체인지?<br />
<br />
우리 역사가 노무현 개인에게 함몰? 누가 함몰된데요? 어떤 노사모가 그렇게

유영록 2012-12-10 14:53:32
답글

예<br />
댓글만으로 님이 알아 듣게 근거, 팩트를 어찌다 나열할수 있나요.<br />
제가 노사모에 약 5년간 몸으로, 금전으로 나름 열심히 활동했다는 걸로 답을 대신 하겠습니다.<br />
한때는 정치를 직업으로 정할까도 생각했는데, 그건 다 지난 개인적인 얘기고.... 어쨋든 밖에서 보는것과 안에서 보는것은 너무나도 많이 다릅니다. <br />
그리고 강민구님은 나를 아세요? <br />
누구에게 무언가를 물을때는 예의를 갖추

ommo@unikorea.go.kr 2012-12-10 16:23:07
답글

저느 님을 모릅니다. 제가 예의를 못갖쳐 죄송합니다.<br />
<br />
하지만 <br />
<br />
열심히 활동했다 뭐 그런거 말고요 <br />
<br />
무엇인가를 비판할때는 근거를 가지고 하는 것이 적어도 비판하는 사람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br />
<br />
팩트를 말씀해달라는 겁니다. <br />
<br />

유영록 2012-12-10 16:23:31
답글

현재의 민주당 내부에는 노사모라고 명칭할 만한 세력도 거의 없습니다.<br />
이미 다 떠났고요.<br />
있다면, 노사모의 덕을 보려는 가면을 쓴 가짜들만이 있네요.<br />
.<br />
이해찬---김대중의 사람입니다.<br />
박지원---역시 김대중의 사람입니다.<br />
나머지---이해찬과 박지원의 세력과 여러 라인의 이합 집산이네요.<br />
<br />
아! <br />
한사람 문재인이 있네요<br />

ommo@unikorea.go.kr 2012-12-10 16:25:31
답글

유영록님 저는 님이 무신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가 불가능한데요?" 그러니까 쳐내할 이유를 말씀해 달라니까요?<br />
<br />
뭐가 그렇게 어려운지?

ommo@unikorea.go.kr 2012-12-10 16:27:04
답글

민주당내에 노사모 없다면서요 근데 뭘 쳐내요?

유영록 2012-12-10 16:34:19
답글

짜가를요^^<br />
요즘은 짜가가 진짜 보다도 더욱 진짜 같아요.<br />
<br />
그래서 강민구님도 깜빡 속은거고요^^

ommo@unikorea.go.kr 2012-12-10 16:40:08
답글

전 노사모도 아니고 지지하지 않아요 그러니 속을 것도 없고요 하지만<br />
<br />
님 말씀대로라면 실체가 없는 것인데 그것이 뭐 그리 대죄를 지은 것처럼 말씀하시면(구체적인 근거는 하나도 없고) 사라져야 한다(없다시면서 뭘 사라지는것인지)는 둥..... 없어져야 한다는 둥 말씀을 하시는지요<br />
<br />
좀 앞뒤가 맞는 말씀을 하시면서 비판을 좀 하셨으면 합니다.

유영록 2012-12-10 16:46:10
답글

그리;고 노무현이도 지워야 한다는 것도 그가 미워서가 아니라 이미 변질된 노사모를 지우기 위함도 있네요.<br />
노사모의 근원은 역시 노무현 이므로 노사모를 지우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행위는 그 뿌리인 노무현 지우기 아닌가요.<br />
<br />
그리고 역시 새 술은 새 부대에..<br />
이 모든게 문재인이 소원 성취한 다음 얘기지만 서도...<br />
오늘밤 토론회나 열심히 봅시다.<br />
그리고 강민구님에게 마음의

ommo@unikorea.go.kr 2012-12-10 17:00:03
답글

아닙니다 저 상처 안 받았습니다. 그럼 즐건 토론감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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