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우리국민은 냄비속 개구리 모양으로 삶아진 채로 죽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습니다.<br /> <br /> 제가 82학번이고 유신의 암울한 체제 하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만 결국은 민주주의를 지켜 냈습니다. 요사이 광기어린 언론과 여당의 작태를 보며 너희들의 종말이 다가왔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br /> <br /> 밤이 길 수는 있게지만 아침이 밝아오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이번 선거가 여명을 불러오는 커다란 종소리가 되기를 기
김명건님 오랬만입니다.^^ 맞습니다. 이번선거를 기점으로 쓰레기들을 확 쓸어버렸으면 좋겠읍니다..
친일쓰레기나 위정자 쓰레기 치우기가 힘들다고 이번에도 수박 겉앏기식 청산 흉내만 낸다면 이번에는 필리핀 버금가는 모습을 볼겁니다.
2013년을 어떤 기분으로 맞이하게 될 지 두려움과 기대가.. <br /> 정말 어려운 시기입니다.
거이 최악의 발악인 상황이죠... 좋은 결과 올거라고 믿습니다.
동트기전 새벽이 가장 추운법이죠.<br /> 저들의 발악을 볼때 동트기 직전같습니다.
딱 따뜻한 냄비에 담긴 개구리라는......<br /> 서서히 뜨거워져 불 지옥으로 변할 거라는 것을 모르는<br /> 일부 무지 무식 이기주의에 빠진 국민들이 다수의<br /> 미래를 정하는<br /> 참 웃긴 장면이 그려지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