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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토론 주제가 경제입니다.<br />
거기 써먹기 위해 부르니까 그것도 모르고 좋다구나 하면서 재활용 당하고 있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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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에서 그러니 대단한걸로 보이지만 별거 없습니다.

당선이 되든 안되든 버림받을 인간..

문후보가 광화문 연설하면서... 박근혜 경제민주화... 김종인도 부정했다... 라고 했거든요.<br />
토론에서 똑 같은 지적 당하면 할 말이 없으니까... 일단 부른 겁니다. 단지 이것뿐.<br />

그럼 내일 하루용인가요???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57948.html<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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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인척등등.. 인맥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싶진 않지만. 위의 기사봐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을때가 많습니다.

사태수습 일회용이죠......

대학 총장이나 고위 공직자 등이 자신의 분야나 맡은 직책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려하지 않고 정치권을 기웃기웃하여 의원공천이나 받으려는 것을 한심하게 여깁니다. 하물며 70대 원로급 지식인 조차 이미 세상의 권세를 누렸음에도 지조나 염치없이 구차하게 자리를 구하는 모습은 혀를 차게 만드는 일입니다.

뭔가 약점 잡힌 것은 없을까요?

마치 등살, 옆구리살은 물론 영혼까지 끌어모아 만든다는 ㅅㄱ를 보듯이 애처로와 보이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