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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이라고 했죠.^^ 물론 동원이 많았던 시기이고 과장도 있었죠.
그러나 지금보다는 훨씬 많았어요. 그 넓은 여의도 광장이 꽉 찼었죠.
김영삼 김대중은 혹독한 유신독재와 전두환의 폭압을 뚫고 민주주의를 지켜낸 분들입니다.<br /> <br /> 따라서 그분들이 유세를 하면 어마 어마한 인파가 몰려들었던건 사실입니다.<br /> <br /> 물론 제가 두눈으로 목격한것은 김대중후보의 연설뿐이었습니다만,,,<br /> <br /> 김영삼도 못지 않았을것으로 생각됩니다....<br /> <br />
92년 당시 김영삼, 김대중, 정주영 다 갔었습니다. 모두 꽉 들어찼었어요.
옛날에는 TV와 집회 말고 후보들을 접할 수 있는 매체가 적었던 것 때문이기도 하지요
지금이 여의도 광장이 아니었습니다... ...
보라매공원에서 많이 했죠...
옛날엔 유세장 동원해가면 돈이나 선물을 많이 줬죠..<br /> <br /> 그래서 많이들 간걸로 압니다.
사람들이 그곳에 갈만큼 한가하지가 않습니다. 지금은... 엄마,아빠,할아버지,할머니,아들손주 모두 일하러 다니니까요.... 그때는 지나가는 개도 입에 만원짜리 물고 다니는 상황이 었는데..요<br /> 대한민국 국민도 개판 이였다고 생각 합니다.<br /> 돈은 받고 선거는 본인 소신대로... 뭐...이런 선거 문구도 있었는데 .... 말도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br /> 인터넷도 없었고 TV 토론도 좀.. 그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