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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여론조사 결과 - 초박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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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9 21:5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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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여론조사 결과 - 초박빙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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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옥 [가입일자 : 2005-07-0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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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그렇듯 여론조사 기관도 기관마다 실력이나 조사의 엄격성에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오늘 조사 중 SBS에서 발표한 TNS, ch1에서 발표한 R&R, 한겨레에서 발표한 KSOI의 발표에 주목합니다.
TNS는 메이저 조사기관 중 유일한 참여기관이고, R&R은 전통적으로 정치조사가 강한 조사기관입니다. 예전 노무현과 정몽준의 단일화 조사를 여기서 했습니다. KSOI는 정치조사 전문기관이고 정치조사에는 상당한 내공을 갖고 있는 곳입니다.
TNS의 조사결과는 4%, R&R은 0.6%, KSOI는 4.3% 뒤진 것으로 나왔으나 모두 오차범위 이내입니다. TNS와 KSOI는 모두 유무선을 모두 반반 조사한 결과이며 R&R은 보도내용에 나오지 않네요.
휴대전화 비율을 70~80로 끌어올리면 뒤집힐 수 있는 정도라 생각됩니다.
특히.. 벌어지던 지지율이 다시 좁혀지고 있다는 점이 더 주목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초 박빙입니다. 투표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이상.. 예전에 리서치회사에서 일했던 경력이 있는 한 40대의 개인적인 해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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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여론조사는 기확보한 설문표본의 성향은 파악은 할 수 있겟으나,,,, 안철수 적극참여에 의한 연령별 투표율에 대한 부분을 적절하게 반영하는것은 매우 힘들어 보입니다. 그러니,, 절대값에는 큰 의미를 두어서는 안되겠고,, 다만,,, 문후보지지율이 오르고 있다는 '팩트'에 관심을 가져야할거 같습니다. 다만,, 결국엔 최종 결과는 연령별 투표율과 최종 투표율에 직결되는 상황이라,,, 무조건 투표만이,,, 희망이자 보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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