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흉한 늙은년인 ㅂㄱㅎ
예전에 커터칼 테러건 기억나시죠?
낯짝을 칼로 긁었는데도 그때의 흉터 지금 보이나요?
제가 이번 봄에 장미를 자르다가 (삽목위해) 잘못해서 제 허벅지를 커터칼로
그었습니다.
바지가 잘리면서 허벅지가 조금 베어 피가 낫지만 그리 큰 상처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10개월이 다된 지금, 제 허벅지에는 칼로 베인 상처가 주변 피부와 달리
도드라지게 보입니다.
피부색도 자주빛이어 다르구요.
물론 ㅂㄱㅎ는 성형을 하였겠지만, 그때 커터칼에 베일 당시만 이슈가 되었고
그이후엔 어떤 이슈도 없고 다들 잊혀졌지요
하지만 그 테러 당시에 큰 이슈가 되어 선거에 많은 영향을 주었 지요
과연 이번에 자신의 일생을 두고 기다려온 대선인데, 과연 그년이 그냥 넘어갈까요?
저는 요즘의 지지율 조사 수치 못믿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걱정인 것은 언론과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잇는 이명박 정부하에
이번 대선이 공정하게 치뤄질 수 있느냐 입니다.
ㅂㄱㅎ의 선거 결과가 친일파 족속들의 이나라에서의 향후 목줄이 걸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잃어버린 10년이라고 공공연히 떠들며 그것들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치하에서
이를 갈던 것들입니다.
과연 정당한 국민들의 평가를 인정하며 순순히 정권을 내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 악랄한 꼼수를 미리 예상하고 그 위의 수를 준비하고 대비해야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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