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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2백만표 차이로 이긴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2-08 23:00:39
추천수 1
조회수   3,240

제목

박근혜가 2백만표 차이로 이긴다.

글쓴이

정석원 [가입일자 : 2009-06-24]
내용
Related Link: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4337.html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젊은층과 중도적 지지자들에게 투표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필요한데 문재인과 민주당은 제대로 동기부여를 하지 못하고 있어 투표율이 65~7% 정도에 그칠 것이고, 여러번 선거를 치뤄본 경험이 있는 박근혜는 위기관리능력이 강하기 때문에 돌발변수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돌발변수에는 문재인이 타격을 입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박근혜가 실수를 한다 하더라도 150-200만표 차이로 박근혜가 이긴다.





한겨레에 고성국씨가 쓴 글인데 현재 판세를 아주 냉정하게 보고 있는 글 같습니다. 결국은 투표율 싸움인데 젊은층 투표율을 어떻게 끌어올 릴 수 있을지가 승부의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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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2012-12-08 23:06:22
답글

동기부여는 바끄네가 해주자나요.

박대희 2012-12-08 23:06:36
답글

고성국이 개 풀뜯어 처먹는 소리입니다.

000sori@gmail.com 2012-12-08 23:11:12
답글

고성국은 아직도 선거벽보장사 하고 있을지..

고용일 2012-12-08 23:16:06
답글

박근혜가 현재로는 당선확률이 높은건 공감하는데<br />
<br />
무슨 위기관리능력이니 이런건 좀 웃겨요..

장준영 2012-12-08 23:16:26
답글

젊은 층, 정치 무관심 층에게 있어 투표란 대단히 적극적인 정치적 의사 표현인데, 이번 대선의 투표율은 낮을 것이다.<br />
- 고 박사가 이렇게 단언할 수 있는 것은(고 박사의 상기 링크 기사의 논지가 이러한 전제에 기초하고 있는 바), 이번 대선에서 정권 심판론이 거의 휘발되다시피 해서 무색해져버렸다는 데 기인하는 것 같습니다.<br />
여권에서는 MB와 대립각을 세워 온 朴이 대선 후보가 된 점,<br />
(실제로 朴이 집권하

이홍엽 2012-12-08 23:19:11
답글

후보단일화 필승론에 함몰된 야권에서 스스로 터널로 걸어들어간 느낌입니다.<br />
안철수의 사퇴와 그후 문후보에 대한 지지과정에서 보여준 양측의 공방전에서 단일화의 플러스알파를 다 까먹고 말았네요.<br />
<br />
압도적으로 이길수 있는 길이 분명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일화, 선거전략, 정치쇄신 이라는 중요한 내용들에서 전부 갈짓자 횡보를 보인 덕분에 이제는 결과를 알수없는 혼전상태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br />
<br /

홍상용 2012-12-08 23:20:10
답글

근데 난 엄청 심판하고싶고 뒷통수쳐서 눈깔 튀어나오도록 갈기고싶은데 다른분들은 그런생각이 안난다는게 정말 이상하네요<br />
다들 명박이가말한 낙수효과덕을 보고계신지...<br />
그럼 전 김연아보러.. .

김영일 2012-12-08 23:20:11
답글

미리 바람 잡는 겁니다<br />
. 부정을 저질러도 당위성을 부여 받을수 있으니까요.

정석원 2012-12-08 23:40:07
답글

장준영님 말씀처럼 '여당내 계파교체'도 '정권교체'라는 현상이 많이 퍼져있어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만약 박근혜로 정권승계가 이루어진다면, 3당 통합을 통해 보수진영에서 바랬던 '자민당식 장기집권'이 우리나라에서도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정석원 2012-12-08 23:41:05
답글

이홍엽님 말씀처럼 단일화 필승이 되기 위해서는 서로의 지지층을 최대한 보듬어 안을 수 있는 단일화가 되었어야 했는데, 많은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liebherr@naver.com 2012-12-08 23:41:56
답글

인정하기 싫지만 냉정하게 따져봐서 고씨의 분석을 경청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일화과정의 잡음에서 점수를 조금 잃었습니다. 젊은 유권자층에 어필 할 수 있는 정책만이 살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앞으로 남은 기간에 모든 역량을 다해 투표율을 높일 수 있는 치열한 정책 경쟁을 해야 합니다. 문후보가 깊게 생각하고 계신 결정적인 한방이 있겠지요.. 저는 이를 기대해 봅니다.

부승헌 2012-12-08 23:48:27
답글

뭐...<br />
젊은애들이란게 어떤의미인지 모르겠지만,<br />
별의미 없는 애들이 투표 덜하든 말든 의미 없을걸요.<br />
<br />
솔직히 좀 웃긴는 얘기죠.

도영 2012-12-08 23:56:03
답글

위 기사 읽고 나서 선거 끝난 뒤에 만약 고성국 이야기처럼 안 되면 뭐라고 말할지 들어보렵니다.<br />
<br />
그런데 지난 번 총선을 고성국이 그럭저럭 맞춘 것 보면, 조금 불안합니다만, 글쎄요. 제 느낌에는 문재인이 이길 것 같은데 말이지요.

전성환 2012-12-08 23:56:27
답글

고성국은 교묘한 책사죠

정동헌 2012-12-09 00:00:08
답글

그냥 박빠 고성국의 바램일뿐....<br />
<br />
총선 판세 맞춘것도 고성국의 분석이 맞았다기 보다는, 고성국의 바램이 맞았을거라 생각합니다.<br />
<br />
엄하게 김두관한테 바람이나 넣고....

조영하 2012-12-09 00:05:19
답글

박원순시장의 득표율까지 거의 비슷하게 맞추고 총선도 새누리의석을 조금 더 적게 잡았을만큼 비슷하게 맞춰서 괜히 걱정되네요. <br />
제 주변에 투표 안할 사람을 꼬셔야하는데 거의 투표하는 사람들이라.... 쩝....

이종호 2012-12-09 00:24:35
답글

그냥...그렇게 되길 기원하는 바람잡는 그저 원하고 바라는 본인의 여론 흐리기 위한 개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인근 2012-12-09 00:26:31
답글

단일화 필승론요? 단일한다고 무조건 이긴다는말은 누가했나요? 이제는 현실도 부정할 기세인듯...<br />
애초에 누구로 단일화가 되었든 어떤식으로 단일화가 되었든... <br />
이싸움은 힘든 싸움입니다 단지 이기기위해 서로 최선을 다할뿐이죠

최준 2012-12-09 00:28:12
답글

한겨레에서 이런기사를 썼을때는 이유가 있을것 같습니다.. <br />
<br />
젊은층 투표율을 높이기위한 그런거 아닐까요?

김병삼 2012-12-09 00:41:56
답글

김용민 출마를 종용하고, 김두관이 야당후보가 될거라며 추켜 세워서 결국 대통령병에 걸리게 하는 등 박근혜빠로서 적전분열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중인 고성국입니다. 총선 때 성과를 토대로 사람들에게 박근혜 대세론을 펴는데 주력하고 있죠. 지금 대선예측도 김용민, 김두관의 경우와 그 의도가 다르지 않습니다.

이석주 2012-12-09 00:49:00
답글

말장난하는데 놀아나면 안됩니다.<br />
이번엔 이길겁니다.<br />
투표함 감시 잘해주세요.<br />

손영진 2012-12-09 00:55:03
답글

<br />
고성국 저러는 거 한두 번 보는 게 아니지 않나요? <br />
<br />
몇 번 운좋게 맞춘 걸 근거로 이번에도 맞을 거라는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br />
<br />
저런 궤변가가 아무리 떠들어도 문재인호는 계속 나아갈 것이고<br />
<br />
저는 투표할 겁니다. <br />
<br />

김영진 2012-12-09 00:58:53
답글

우리나라에서 막대기만 꽂아도 여권을 찍어주는 표는 35%입니다 반대로 야권을 찍어주는 표는 25%이지요. 흔히 35%를 무조건 지지자로 그외 합리적 우파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10% 정도 되지요.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이 박근혜가 독재자의 딸이란 점 때문에 안철수를 지지하였다가 박근혜로 컴백을 했습니다. 반대로 야권의 경우 25%에 좌파들까지 합치면 35%가 됩니다. 이 지지율은 문재인이 받는 최저점이지요. 아마도 얼마 전 안철수가 진입한 시

박천일 2012-12-09 01:09:07
답글

위에 글 문재인을 찍지는 않지만 박근혜가 되는 것을 막기 바랍니다라는 말이 어떤 뜻인가요? <br />
박근혜가 되는 것을 막고 싶다면 문재인을 찍으세요. <br />
<br />

김영진 2012-12-09 01:11:41
답글

저는 문재인이나 안철수의 지지자가 아닙니다. 저는 제가 원하는 것을 찍을 뿐이고 다른 사람들이 간섭한다고 바뀌는게 아닙니다.

김동철 2012-12-09 01:18:43
답글

투표만 열심히하시면 질 수가 없습니다.<br />
단, 부정선거감시를 철저히 해야겠죠. 이넘들은 언론,검찰,경찰,선관위,정부기관 등등 모두 한편이라고 봐야합니다. 무슨짓을 할지몰라요.<br />

임병직 2012-12-09 01:19:49
답글

아직도 고성국을 평론가로 보고계신다는것이 좀 의아스럽습니다.<br />
YTN기자들이 오죽하면 그의 출연을 막아섰겠습니까?<br />
한겨레가 내놓은 다른4분의 글과 비교하면 참으로 허무맹랑합니다.<br />

박태영 2012-12-09 01:27:49
답글

방심하면 안되겠죠. 지난번 총선때 결과를 다들 기억하시지 않나요.??

이홍엽 2012-12-09 01:32:17
답글

정권교체를 바란다에 찬성하는 여론조사에 함정이 존재합니다.<br />
대략 54%에서 많게는 60%가 정권교체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는데 그중 10%중반정도가 박근혜가 집권한다고 하더라도 정권교체로 본다는 겁니다.<br />
결론적으로 역시 지금 문후보가 가지고 있는 40~45%지지와 대략 일치하는 결과를 보여줍니다.,

groovydude@hanmail.net 2012-12-09 01:45:32
답글

얄밉긴 해도 고성국이 현실적인 전망을 내놓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주관적인 생각이니...<br />
대략 지난 총선에서 한나라당의 선전으로 범 야권에 대해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기는 했지만 정당 지지율에서 범야권에 뒤진 결과가 나왔었죠. 이번 대선에서도 총선에서의 정당지지율 차이를 기본 베이스로 깔고, 총선이후 진보당의 자멸이 어느정도의 변수를 가져올수 있을까 하는 점입니다. 물론 진보당을 지지했던 분들이 100% 문재인후보에게 가지는 않았을

박천일 2012-12-09 02:15:13
답글

다른 사람 찍는 것을 막지는 않지요. 다만 박근혜가 되는 것을 막는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말장난도 아니고....

김현 2012-12-09 02:19:40
답글

정치평론가라도 어느 한쪽편에 서 있다면 그쪽에 유리한 예측을 내어 놓는 거지요...다 아시다시피 고성국은 아예 대놓고 박근혜에 유리한 평론만 해대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근래의 선거 국면에서 야권에 대한 예측은 거의 빗나갔습니다. 고성국의 얘기는 긴장감 조성 측면에서 참고만 하면 되구요...관건은 투표율입니다. 고성국의 예측보다 투표율은 더 나오리라고 보는데 70%넘으면 무조건 이길거라고 봅니다.

박천일 2012-12-09 02:20:59
답글

오늘 타임지 독재자의 딸 전문을 봤는데 <br />
<br />
성갭 순위가 한국이 107위인가 그렇더군요. 한국의 앞뒤로 아랍에미레이트와 쿠웨이트가 있었습니다. <br />
<br />
만약 한국에서 여성대통령이 나온다면 한국인의 정치의식이 선진국수준이 되는거군요. <br />
<br />
여론조사요? 보수와 진보요. 젊은층과 장노년층의 대결구도요? <br />
<br />
전 한국 여성들과 한국남성들이 여성대통령을 과여 뽑을까

임성환 2012-12-09 02:33:04
답글

고성국이 하는 짓 보면 좃선일보랑 다를바가 없습니다.<br />
게임을 분석하라고 했더니 응원을 하고 있어요...

hdikr@yahoo.co.kr 2012-12-09 03:39:15
답글

ㅁ몇번의 토론을하는거보니 좃선일보나 똑같이 여당대변지 역활을하는 <br />
독재자를 찬양을 할정도로 묵비권을 하는것처럼보인인사인데 그의 말을 믿으라<br />
투표는 막상막하일거라는거는 알고있지만 어느쪽으로 당선은 쉽게 예측하기 어렵습니다<br />
독재를 다시 이땅으로 끌어들이지 맙시다<br />
<br />
<br />

장철주 2012-12-09 03:50:14
답글

전정권심판을 잘해준다면야.......크게 걱정안할텐데요

이인근 2012-12-09 07:04:33
답글

그렇죠 역대민주정권들이 심판다운 심판을 행했냐에 대해서 심각하게 되돌아보고 문후보도 또한 심판다운 심판을 하겠냐를 예상해 봐야겠지요 사실 이문제에 대해선 별로 기대는 않합니다 <br />
문후보가 때마침 정치적복수를 않하겠다는 말도 했더군요... 헌데 사실 엠비가 민주화를 30년이상 후퇴를 시킨것에 대한 응징을 정치적복수 그이상으로 해야한다고 봅니다<br />
<br />
민주당지지를 않하는 일반시민들로선 단지 차악의 선택일뿐이죠

ommo@unikorea.go.kr 2012-12-09 07:24:02
답글

고성군 뭔 캐소린지 참, 이미 판세는 기울었고 앞으로 새눌당의 삽질을 구경하시면서 투표하면 될 듯.

문지욱 2012-12-09 09:06:39
답글

뭐 욕먹을 이야기는 아닌거 같은데요 예상보다 투표율이 낮다면 (너무나 가능성이 크죠) 문재인이 이길 방법은 없습니다. <br />
<br />
얼마전에 젊은 검사가 80년도 이후에 태어난 황금백수들에게 쓴소리했다가 욕 왕창 먹은 적이 있는데요 저도 그 글의 결론은 공감하지 않지만 그 내용은 너무나 공감합니다 자기만 알고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 겪어보니 저랑은 저의 세대랑은 너무나 사고방식이 다르더군요. 그 사람들이 투표장에 가서 투표할까

최만수 2012-12-09 13:07:42
답글

한겨레 같은 날 실린 다른 전문가들 의견은 백중세 정도인거 같은데, 고성국의 의견도 일리는 있는거 같습니다. 현제 발표된 여론조사는 세대간 투표율이 반영 안된 지지율이니 실제로는 발표되는 지지율 보다 5 % 정도 뒤지고 잇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불리한 상황은 맞는거 같은데, 지금부터라도 젊은층 투표율을 적극적으로 높일 방안을 강구하고 실행해야 가능성이 있을거 같습니다. 극적인 바람몰이가 필요할거 같은데요.

양민정 2012-12-10 13:34:47
답글

몇일 전부터 .... 이런 예감 듭니다. 육감 이랄까?<br />
<br />
이번선거 .....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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