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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켜놓은 피자는 오지않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2-08 21:40:31
추천수 1
조회수   1,209

제목

시켜놓은 피자는 오지않고...

글쓴이

이상태 [가입일자 : 2004-10-27]
내용
시킨지 1시간 20분째인데 소식이 없네요...

어찌된건지 확인전화를 해도 받지도 않고 -_-

어렵게 어렵게 통화가 되서 물어보니 더 늦게 오면 조치(?)를 해준다는데..

음.. 피자값을 좀 깍아줄려나요?? ㅎㅎ



오늘 눈은 안왔지만 몇일째 노면이 축축해서 부분부분 빙판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주말이고....



조금 답답한 마음도 들었지만

일단 와주기만 하면 그냥 군말없이 먹을랍니다 ㅠㅠ



도로에서 난폭운전하는 배달원들 보면 너무 위험하다고 손가락질했는데

지연배달에 대한 고객들의 항의 전화도 분명 이유중에 하나일겁니다..



좀 식어 있어도 걍 항의는 안할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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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2-12-08 21:42:06
답글

눈와서 미끄러운 길을 오토바이타고 위험하게 곡예운전하면서 오는 피자를 먹는 것보다<br />
내가 조금 불편하더라고 호진이 델꾸가서 편하게 먹는건 어땠을까?...이런 역설을 한번 해봅니다.

이상태 2012-12-08 21:49:30
답글

이제 왔습니다 ㅠㅜ 할렐루야

이인근 2012-12-08 22:18:48
답글

언넝 피자를 만능전자렌지로 따끈하게 데우시고 드심이

김승수 2012-12-08 22:45:46
답글

먹꾸싶다..... ^^

이종호 2012-12-08 22:47:48
답글

튀어나온 누깔에다 내가 먹다 냄겨둔 바닷가재(짝퉁) 껍닥을 코팅해버리구 싶은 승수님....ㅡ,.ㅜ^<br />
낫살 들어서 먹는거 밝히믄 조견조사(?)한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알랑가 모리게씀돠....ㅡ,.ㅜ^

김승수 2012-12-08 22:53:32
답글

기런거 모립니돠 .. 금강산도 식후경은 암돠 .. 그나저나 김장김치 논가 묵읍시돠 .. ㅡ""ㅡ

이종호 2012-12-08 23:04:02
답글

튀어나온 누깔에다 ..아니다 주상절리에다 꺄꾸로 낑가버리구 싶은 승수님...ㅡ,.ㅜ^<br />
김장김치...이번에 울 마님하구 작년까진 50Kg를 했었는데 금년엔 천재지변으로 워쩔 수 없이 20Kg 밖에<br />
몬했기 땜시롱 튀어나온 누깔에다 범벅을 해 드릴 만큼의 김치를 농갈라 드릴수 &#51022;씀을 통촉하여 주시기<br />
바람돠...ㅡ,.ㅜ^ (( 잉가니 송파 언저리에 칭구 만나서 김치찌개에 쇠주는 잘 먹으면서 난 빼 놓구

박종열 2012-12-08 23:16:49
답글

김장김치 논가 묵읍시돠.. 동의함돠 n_n

이종호 2012-12-08 23:43:21
답글

바위산을 죄다 갈아 엎어 모래로 맹글어 버리구 싶은 종열님...ㅡ,.ㅜ^ 돼씀돠...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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