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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br /> <br /> 오늘뿐만 아니라, 문성근의 연설은,기승전결의 흐름과 리듬과 파워, 메세지 전달에 감동까지 모두 갖춘 작금 최고의 연설가라 생각합니다.
<br /> 끝나고 '학우여 ..'' 하면 바로 스크럼짜고 나가야말 할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br /> <br /> 오늘 길에 마눌과 과메기에 맥주한잔하고 조금전에 집에 들어왔네요
울컥 울컥 하네요...<br /> <br /> 노무현이 후단협에 시달릴때,,,, 노무현이 탄핵으로 쓰러져갈때,,,,,<br /> <br /> 문성근의 저 뜨거운 연설에 눈물 꽤나 쏟았었습니다..
문 후보님에 문성근님 연설이면 천하에 당할자가 없을듯....<br /> 문성근님 사자후를 들으면서 눈물 찔끔.^^
문성근님 연설이야 뭐 명불허전이 따로 없구요, 오늘 심상정 의원님 연설도 아주 훌륭했습니다.<br /> TV토론에 나왔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ㅎㅎ<br /> 그나저나 저는 오늘 문재인후보님 손을 잡았습니다.^^<br /> 추운 날씨에 수원에서 찾아간 보람이....ㅎㅎㅎㅎ
장정훈님 부럽습니다 문재인 후보 손 잡은 손이라도 한번 잡아봤으면...ㅠ,ㅠ
끊겨는데, 전부 나오는 곳없나요? 명연설이군요....
정말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아~ 끊기다니 아쉽습니다.
잘나가다 끊겼네요... 어디 없나요?<br />
문 선생은 이번에 국회에 진출했어야 했는데 참으로 아깝습니다.
이양반 대단한 분이고 명 연설가죠.<br /> <br /> 제 아이콘이 울 노짱 그때 눈물흘린 모습입니다.
정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설입니다.
두고 두고 원통합니다..<br /> <br /> 문성근님도 이번에 입성하셔야 했는데.... 웬 듣보잡에게 밀려 버렸으니...<br /> <br /> 부산 사람인게... 그 순간에는 어찌나 부끄럽던지..
유투브 가니 온전한 영상있네요.
ㅋㅋ 박대희님...언제든지 만지게 해 드리겠습니다..ㅎㅎ<br /> 아닌게 아니라 제 뒤에 서계시던 아주머니 한 분 부럽다면서 제 손을 잡으시더라능....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