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같은데도 보면. 거기 일하는 사람들이 거의 다 광주에서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았네요<br />
당시 창고하고 물류관련해서 들렸던건데..<br />
20대초반에 일하는 아이들 수십명이 있었지만..<br />
대부분 광주에서 오더군요.다들 거의 알고있는 친구 선배 그런관계였고<br />
그만큼 곤지암이나 초월쪽은 인구가 적을겁니다. 아이 키우기 원하시는 환경이 구체적으로<br />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보통 부모들은 좋아하지 않을
제가 초월읍 낙천대 롯데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br />
아이가 중학생 이상이라면....별로 좋지못한 환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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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재동까지 출근시 자가용 기준 약 한시간 십분정도, 퇴근시도 마찬가지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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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장호원 성남(시청인근)을 잇는 대로를 만들고 있는 중이며 낙천대아파트 바로 옆에 나들목이 생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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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은 별로 생각치 마시기 바랍니
참....혹시 알아보신다면....그나마 곤지암 또는 도평리 아파트 단지가 좀 낫습니다...나름 마트도 있고 병원도 있고...횟집도 있고....<br />
아....호프집에 가시면 다양한 연령층들이 모두 함께 술을 마십니다~ 고딩들도 들어오고 논에서 일하시다가 장화에 삽들고 들어오시는 어른들도 들어오시고~~ 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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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아파트 주변엔 닭집 수퍼... 그 흔한 투다리도 없습니다...ㅎㅎㅎ
영화 콘서트 등은 모두 분당 쪽으로 나갑니다...자가용으로 약 삼십분이면 갑니다...생각보다 경춘국도 나쁘지 않습니다..<br />
광주에는 광주터미널에 영화관 생겼다고 하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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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의 경우 어린이 연극은 대부분 주말에 서울로 갑니다~ 인천에서 서울들어가는 시간보다 곤지암이 더 빠를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