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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부에는 별 상관없는거 같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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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모르는거 같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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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서 잘 가르쳐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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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해서 이명박이가 괜찮은 사람인줄 알고 찍은놈이 있어서<br />
욕을 해준적이 있고 무시를 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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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설득은 커녕, 반발심만 생겨가지고, 이명박의 장점을 찾을려고 노력하더군요<br />
좋게 가르쳐 주세요

머리가 굳어버린 사람 설득하는건 솔직히....불가능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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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렴..저도 남 설득하는게 직업인뎁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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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선택과 집중 잘해서 같은 시간과 노력으로 열표 더 확보하는게 나을듯해서...그냥 헤어졌어요..

落水 이론이네요. 부자의 밥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로 가난한 자가 혜택을 본다.<br />
그렇게 순진하니 늘 당하고 가난하게 사는 것일테지요.

지금 잘사는 사람들도 자기 자식 손자들까지 다 잘 살거라 믿는건지....<br />
좀더 나누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B에게 그렇게 당하고 모른다니...<br />
미국의 의료체계를 설명해 주시면 이해가 될 듯 한데,,<br />
의료 민영화된 미국이 현실을 알려 줘 보세요. - 못 믿을 것 같기는 하네요.<br />
마음이 굳으면 머리는 이성이 지배할 수 있는 공간은 아닌 듯...

우와 친구분께 이런말씀 죄송하지만 뇌가 있나 싶네요.

사는거 가지고 얘기하는건 바람직하지 못한거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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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식이라면 강남구하고 관악구하고는요? 그냥 이런 저런 사람들이 있을뿐이에요

뉴욕에 사는 친구가 의료보험비를 일인당 70만원 씩 자신과 딸아이 몫으로 한달에 140만원씩 내고 있다는군요.<br />
치과혜택은 제외이고 그나마 자기 회사에서 보조해줘서 내는거고, 직장이 좀 그런 남편은 아파도 웬만하면 참는답니다.<br />
한국도 이런꼴 나는거죠.

친구분껜 죄송한 얘기지만<br />
비록 없이는 살아도 세상을 바로 보는 최소한의 정보력은 있어야<br />
그나마 사람대접 받으며 살 수 있는건데...<br />
그냥 안타깝네요.

저런 사람들이 있으니까 할부원금 2년 150만원의 호갱이 있을 수 있는거죠 뭐.....

ㄴ 맨위의 고용일님 덧글이 맞습니다.<br />
와싸다엔 바른시각을 가지고계신분들이 엄청많은데<br />
반대적 성향의 사람들에게 설명할 생각은 전혀 없더군요.<br />
무식하고 불쌍하게 보며, 인간이하로 취급을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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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한표의 권한을 가진 사람들입니다.<br />
잘 가르쳐 주는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br />
여기선 뭐가 문제이고 누가 미친매국노인지 분명히 알지만<br />
먹고살는것만

왜 그럴까 몇가지로 구분해 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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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가족이나 가까운 친척이 북한군의 총질에 돌아가신 가족사가 있는 경우..<br />
둘째, 북한 정규군은 아니고 그들이 점령한 곳에서 발호한 공산주의자(빨갱이)들에게 죽은 사람이 있는 경우<br />
세째, 지역의 정치적 통념에 물든 경우, 그 집단적 사고에서 빠져나올 지능이 안되는 경우..<br />
네째, 자신이 아는 사람들이 어디에 있는지에 따라, (이건 호남도 마찬

한가지 추가하면...<br />
그릇된 믿음을 증폭시키는 언론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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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행인 것이..<br />
세계에서 가장 잘 설치된 인터넷이 있다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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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시켜 주세요...병신아 말해주고 튀게요.....<br />
좀 심한 글 죄송합니다...넘 깝깝해서요

잘 말해줘서 이해를 하는 사람들이어야 말이죠. 개누리당 지지하는 사람들처럼 이성적이거나 합리적이지 못하게 감정으로 고집부리는 무리 아닌가요? 전혀 새롭고 올바른 정보를 받아들이려고 하지않고 꽉 막혀서 도통 대화가 되지않는....그러면서 꼭 다양성을 인정해라 라는 말로 물타기 하려는 스타일 지긋지긋 합니다. 쥐바기 좋다는 이들...대체 지난 5년간 나라꼴이 뭐가 좋아진건가요? 그렇게 욕하는 DJ, 노무현 이 망쳐놓은 무엇을 바로잡은 건가요? 22

동생이 미국에 있는데<br />
감기로 진료 받는데 15만원들어서 엥간이 아파선 병원 못간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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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스템은 돈없으면 치료 못받고 죽어갑니다<br />
당췌 비싸서

돈이 많은 사람일수록 베푸는데 인색하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분인가 보군요...

그 친구는 정신적인 노예로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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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청년들 중 이 빠진 영구가 많다고 합니다<br />
치과 가서 충치 때울 엄두가 나지 않아 그냥 뽑아달라고 한다네요

자고 일어나니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주신 의견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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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일님... 사는것 가지고 뭐라 한다기 보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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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친구는 자기가 가난하기 때문에 의료민영화를 지지하고 이명박을 지지하고 박근혜를 지지하고 새누리당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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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한답니다. 그래서 그친구의 가난함을 언급한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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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하기때문에 새누리당을 지지한다니.... ]]....

저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드문드문 있을 수는 있는데.. 너무 많다는게 참.. ㅠㅠ

현대판 노예입니다. 주인님이 잘되야 나도 잘된다는 생각...

이곳 지역에 사는 2~30대 젊은 사람들이 그래요..................지금

식코를 동영상으로 보내주시는게....미국이라면 환장하는 사람들한태 설명하기 좋죠.

친구분께는 죄송하지만 멍청한같은 소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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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은 사람이랑 같은 병실에 입원해있다고 병원이 병원비 깎아줄거라는 소리로 밖에 안 들려요....

스스로 판단 능력이 없는 자본과 <br />
탐욕이 가득한 조직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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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한테 생기는 거 없이는 아무것도 가난한 자에게 베풀지 않습니다..-_-;<br />
이 사실을 알아야 하는데...매트릭스 약이라도 하나 먹어야 깨우칠까 싶어요...-_-;

"미국에서 태어난게 잘못이야" 라는 책에 보면<br />
독일이 왜? 독일인지.... 잘 알수 있는 부분이 있더군요.<br />
신문(찐짜신문) 과 책을 엄청 많이 봅니다. 차안에서 집에서...모두들...<br />
민주주의는 그냥 얻어지는게 아니다. 대가를 치러야 하고 얻기 힘든 것이다. 라고 생각 합니다.<br />
그나마 쉽게 얻을수 있는 방법이 국민들이 공부해야 한다는거... 피는 못흘려도...관심은 가져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