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추천해 주신 B&W 603을 용산서 듣고 왔는데요..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상위기종인 7nt 도 제겐 별루였어요..
맑고 깨끗한 소리보담 색감있는 소리가 더 좋아보여서요..
야마하1300 리시버에 603 물려서 들어봤는데 영화쪽소리는 그런데로 괜찮았지만,
클래식엔 소리가 넘 울리는것 같아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아..물론 클래식 들을땐 다른 앰프였구요..
앰프야 av,hifi용으로 출혈을 감수하고 두대쓴다쳐도 스피커는 한대로 다 해결해야 하니까 클래식쪽에 비중을 둬 고르다보니 예전부터 관심있던 프로악이 눈에 들어오네여..근데 프로악과 AV라니...웬지 안어울리는것 같아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혹시 AV 시청시 소리가 넘 약하다거나 답답하게 들리면 어쩌나 싶어서요...
염두에 두고있는 모델은 리스폰스D15 나 스튜디오 125 정도로....
리스폰스 2.5는 가격대가 ...ㅠ ㅠ
중고로 알아볼려구요...
프로악에 야마하 AZ2 물리면 AV시청시 어떨까요?
야마하 AZ2에 B&W 603물린것 보다 못하면 구입 안하는쪽으로 고려할겁니다.
스피커도 길들여 진다던데 영화,음악 함께 듣다가 스피커질이라도 떨어뜨리게 되는건 아닌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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