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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거리 자체에 큰 변화가 없고 오히려 길어질 수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br />
다만 핸들이 잠기지 않으니 차를 (박을때까지 --;) 제어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거죠.

그게 아마 여름용 타이어에는 큰 효과가 없고 겨울용 타이어(스노우 타이어)에서 제성능을 발휘할 겁니다. 타이어 자체가 미끄러지는데 네바퀴 제어를 아무리 잘해봐야 백약이 무효죠.

주위 잘 파악하면서 천천히 달리는게 최고죠....ㅎㅎ

LL그렇다면 결국 무옵션 차량이라도, 타야만 스노우 타야끼면 눈길 .빙판길위에서는 위 옵션들은 무시할수있다는것이군요.!

일단 스노우 타이어 끼우면 완전 다릅니다. 어지간한 눈길, 빙판길도 과속만 안하면 문제 없거든요. 그렇다고 과신은 금물이죠 완전 안미끄러지는건 아니니까요. 그럴때 ABS나 TCS가 도와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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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마눌님 차 스노우 타이어로 바꿔주니 차몰고 밖에 나가도 든든합니다. 대신 그래도 언덕길은 되도록 피하라고 하죠.

L일반타이어에서는 무기력하지만, 스노우 타이를 끼면 옵션성능을 발휘할수있다는 소리군요. 일단, 스노우 타야로 교체하고 봐야하겠습니다.~

4계절 타이어로도 ABS 덕을 본 적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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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 커브를 돌다가 갑자기 나타난 빙판 길에 차 두대가 정지해 있었고 브레이크 밟으니 쭉 미그러져서 큰일 났다 싶었는데<br />
다행히 핸들 돌리는대로 방향이 약간씩 조정이 되어서 빈 틈으로 간신히 빠져 나온 적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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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타이어는 미끄러지는 걸 많이 방지해 준다고 하므로 미끄러지면서 방향 겨우 잡아주는 ABS보다 더 나을 수도 있을

뒤바퀴 잠기는게 무섭죠...ABS 는 이걸 막아주고..핸들이 풀리게 도와줍니다. <br />
그러나 일단 빙판이나 눈길을 운행을 자제하는게 최고...

어차피 네 바퀴 모두 접지력이 없는 상황인 경우엔 (브레이크 걸어도 미끄러지는) ABS건 VDC건 옵션이 무용인데<br />
접지력이 최소한 작용되는 상황에서는 두 옵션 모두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본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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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타이어가 중요한건 맞지만 스노우 타이어 있다고 옵션이 필요 없다.. 가 아니라 스노우 타이어와 옵션 모두 있으면 좋다.. 라고..

제차 10년된 똥차지만 ABS만큼은 큰 덕본다고 생각하고 타고 있습니다...tcs은 뭔지 몰라 패스구요.<br />
눈길 빗길에서 대책없이 쭉~~미끄러짐이 확실히 덜합니다...ABS는 꼭 옵션 넣으세요.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JGfvyPtYR0Y<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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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타이어, 사계절용 타이어, 스노우 타이어 비교영상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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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엄청시리오면 스노우 타이어도 체인을 감아주고 다니는게 낫지만, 서울처럼 큰도로 눈은 금방녹고, 이면도로는 빙판길이 많은 환경 에서는 스노우 타이어가 정답 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론 겨울철에 ABS의 도움은 큰 듯 보입니다...... 과속에 미끄러지는거야... 막을 도리가 없지만..<br />

제차는 vdc 옵션도 있는데. 차가 생각보다, 제어가 안되어서. 아무래도 스노우 타야로 갈아야 할것같습니다...

월등하다고 봅니다.<br />
제가 눈이 많이 쌓이고 얼어붙은 사람없는 공터에서 나름 이것저것 좀 해봤는데, 확실히 자세를 잘 잡아주더라고요.<br />
급출발, 급브레이크, 드리프트, 뭐 게임하듯 밟고 멈추고 해봤는데, 관련기능들이 작동하면서 나름 생각하는대로 움직여 주더라고요.<br />
혼자 신나서 몇십분동안 기름 닳는지도 모르고 놀았던 생각이 납니다.<br />

전 돈값 한다는데 백만 스물두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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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에서 차를 의도적으로 미끄러뜨려 보는데..... 무옵션차는 대책 없음...<br />
옵션차는 조정 가능( 관성으로 잘안미끄러져 60이상 발아야 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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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옵션달면 60리밋 무옵션차 40이 안전 운전 가능(콘트롤) 속도

윈터(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하면 당연히 마찰력도 좋아지고 제동거리도 짧아지니까 좋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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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그것의 효용과 ABS 및 자세제어 장치와는 별개입니다. 만약 자세제어 장치(ABS는 기본 포함)가 없는 경우 급제동시 휠이 락이 걸린 상태에서 계속 미끄러지면, 차량의 전후좌우 무게 불균형과 구동축의 좌우 길이 불균형 등으로 차가 가던 방향이 아니라 어느 한 쪽으로 기울어지게 됩니다. 핸들 조작을 아무리 해도 원하는 방향과는

회사 진입로에 언덕이있는데. 눈펑펑내린날, 에어백 하나 달린 모닝 운행하는 직원은 무사히 회사로 왔는데. c200운행하는 직원은 미끄러져서 전신주담벼락에 박아서 차가 지금 공업사에 들어갔습니다. .... 아무래도 운과,운전스킬도 무시못할것 같습니다. ..

ABS가 진짜 무서운 건 완만한 긴 내리막이 온통 빙판으로 변한 곳이고, 서려고 밟았는데 미끄러워서 ABS가 계속 작동을 해도 멈추지 않는 경우네요. ABS는 작동 중에 계속 진공을 사용하는데 그걸 모두 사용해도 멈추지 못한 경우에는 브레이크 패달이 위로 솟구쳐 오릅니다. 진공 배력의 도움이 없어서 인력으로 밟을 수 없는 상태가 되고, 바퀴가 잘 굴러가는 경우가 생겨요. <br />
당황하지 마시고 발을 땠다가 2~3초 후에 밟으면 진공 배력

아마 벤츠는 후륜이어서 그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abs는 필수 아닌가요? 미끄러운 길에서 급 브레이크시 차가 돌아가는걸 방지 해줍니다.

vdc있는 차 몰다가 없는 차 몰려니까 체감상 많이 아쉽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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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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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도로에서 미끌어졌다->abs있으면 핸들 잠김이 없으므로 제동하면서 옆차선으로 회피 가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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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에서 미끌어졌다->abs동작과 함께 tcs/vdc가 차체 제어로 커브길 타고 갈 수 있게 해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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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차는 모닝도 ABS, 에어백은 기본이라 별 염려거리는 안돼고 언덕길에서 차가 미끄러지는건 별 첨단장치가 있다해도 별 무용지물 이예요. 제가 말하는건 이런걸 얘기 드리는 거예요. 바퀴는 정지했는데 차가 그냥 미끄러질때, 정지했다가 출발 하려는데 차바퀴가 헛돌때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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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첨단장치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타이어 접지력과 제동력에서 우수한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하는게 좋단 얘기지요. 그래야 첨단장치도 더 효과가 있지요.

물론 천천히 운전해야 다 소용있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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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는 스노우타이어 구입은 좋은데 기존걸 어디다 보관하죠? ㅜㅜ

글쳐 스노우타이어는 장착하면 좋은데 타이어 보관이 어렵죠. 장착점에서 보관도 해주는데는 그런데를 이용 하시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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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무실에 창고 공간이 있어서 거기에 보관 합니다.

abs 모듈자체가 모터가 있을텐데요... <br />
그래서 abs가 알아서 유압 형성시킵니다....

당연히 제어장치들이 많으면 좋죠~ . 다만, . 눈길.빙판길에서 생각보다 (어떤분들은 큰덕을 보기에는 별루라고 하시는분들이 주위에 있어서.).... 우선.타야를 겨울용으로 바꾸는것이 우선일듯 싶습니다. 그런데. 후륜차들은 이런것 다해도, 전륜보다 감수하는 것들이 있는것 같네요. <br />
친절한 답변들 감사합니다.~

아무튼 운전을 비가오나 눈이오나 꼭 해야 하는 분은 겨울에는 겨울용 타이어를 꼭 장착 하시라고 하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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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타이어 보관도 여의치 않고 겨울용 타이어 장착 비용도 60~100만원 정도 깨지지만 만약 사고 한번 나면 어디 100만원만 깨지나요? 인사사고라도 난다면 최소한 몇배 깨지죠. 차 고치는 동안 쓰지도 못하죠. 이런때 사고가 많아서 차 금방 고치치도 못하죠.<br />

ABS도 동작 중에 마스터 실린더에서 부가하는 압력을 이용하고, 마스터 실린더는 하이드로 벡의 진공 배력을 이용합니다. 모터는 단지 유압의 전달과 차단하는 문짝을 빠르게 열고 닫는 것으로 ABS가 작동하도록 보조만 하는 거고요. 그래서 아무 것도 없는 차와 ABS 및 자세제어 장치가 있는 차의 마스터 실린더는 유압 라인의 갯수부터 아예 서로 달라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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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김지태님 말씀처럼 일단 겨울에는 겨울용 타이어가 제일 우선이

눈길 빗길에 tcs는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br />
저는 비가 많이 오면 상시 tcs를 작동 시키고 다닙니다<br />
안정감이 많이 좋아지더군요.<br />

아니죠 abs와 tcs는 차 살때 달고 나와야 하는 것이고 스노우 타이어는 나중에 다는 것이니 투자 순위를 따질 수 없다고 봅니다. 차를 바꿀때라면 몰라도...

ABS만 있는 장치는 수동적이라서 자체 유압이 없나보군요. ESP만 펌프 모듈이 따로 있고....

그런데 상식적으로 ABS가 마스터 실린더의 유압만 사용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드는군요.. 왜냐하면, 계속 온오프를 하면서 유압유를 결국 탱크로 버리는데, 실제 마스터 실린더의 변위는 얼마 되지도 않기 때문에 보조 펌프가 있지 않나요? 기억에 제가 옛날에 소나타2 탈때도 밸브 블럭에 모터펌프가 달렸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후륜구동이면... 이거달아도 겨울에는 꼼짝마라 아닌가요 ?

좀 낫죠.... 왜냐하면 일단 TCS 기능이 바퀴 헛도는 걸 방지해주고 ESP 기능이 실제 돌아갈 때 잡아주니까요... <br />
후륜은 LSD 기능 대신에 꼭 넣어야 한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대충 적었다가 마저 적으면요. ABS만 있는 경우에는 유압 모듈레이터에서 펌프 모터의 역할은 단순히 ABS 밸브 작동으로 압력이 낮아졌을 때 브레이크 액을 마스터 실린더로 송환시키는 역할 밖에 없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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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C 같이 ABS를 기반으로 발전한 자세 제어 장치는 운전자가 마스터 실린더에 압력을 주지 않아도 자동으로 슬립 제어를 위해 브레이크를 조작 해야하니 다른 방식이 필요하겠죠. 그래서 VDC와 같은 경우는 EBCM이

후륜차 몰고 있습니다. 벤츠에선 ESP라고 합니다.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타이어는 사계절용입니다.<br />
눈길에 스노우타이어가 없으면 운행 하면 안됩니다. 체인이 있으면 저속으로 운행하구요 <br />
이마저 없으면, 운행을 하면 안됩니다.

이번에도 덕분에 많이 배워요.

요즘 ABS는 거이 기본이죠.<br />
그런데 제 05년 코란도는 안달려있습니다. 제가 신차로 샀다면 당연히 달았겠지만 전주인은 돈이 더 중요했나봅니다.<br />
여튼 이 코란도가 후륜에다 2륜이라 겨울철에 아주 쥐약입니다.<br />
그래서 작년 겨울에는 뒷바퀴만 스노우타야로 다녔습니다. 그래도 네짝다 사계절로 다니는 것보다는 훨 나아요.<br />
그런데 엇그제 큰맘먹고 2짝 더 사서 스노우타이어로 네짝달고 다닙니다.<br />

2년전에 크루즈 몰고 출근하는데 눈이 내리더군요. 나름 고가 사계절용타이어라(금호에서 나온 겨울철에도 좋다는) 좀 안심하고 달렸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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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미터 앞에 차들이 서있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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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브레이킹했는데 서질않고 계속 나가는데 시껍했습니다.<br />
아 박는구나 했는데 다행히 5미터정도 앞에서 차가 섰습니다. 정말 마니 미끄러지더군요.<br />
그런데 이노무 차가 자세가 하나도 흐트러지지 않

한 2개월쯤 전에 출장 갔다 오다가 비 오는날 VDC의 위력을 실감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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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2차로에서 비가 많이 와서 80km/h 정도로 달리는 중 물구덩이를 밟았는데<br />
이게 조금 깊었던 모양인지 수막 현상이 생기더군요.<br />
순식간에 차가 30도 가량 옆으로 휙 돌아갔고 등골이 짜르르 해 짐을 느끼며 X됐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br />
차를 탁탁 치는 듯한 느낌이 들더니 어느새 차가 제대로 정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