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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TV 를 보다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2-07 10:37:17
추천수 3
조회수   684

제목

어제 TV 를 보다가

글쓴이

서덕진 [가입일자 : 2002-09-15]
내용
어제 뉴스가 끝나고 그랬던가요. 생각없이 TV 를 틀어놓고

할일일하고 있는데 대선방송이라고 하며 새누라당 할배분이

하나 나오시더군요. 김지하 시인 어쩌구 저쩌구 하며 모택동 막스

하면서 나도 학창시절에 사회주의에 대한 관심 많았구 어쩌구 하면서



열이 오르는지 본론이 나오더군요. 유식한척 사자성어 써가며

박정희신의 개발로 인해 우리가 이렇게 배부르고 등따숩게 지내고 있는거다

적어도 인간이라면 보은에 자세로 수첩공주를 찍어야 하는거 아닌가?



그걸 모르는 종북빨갱이 민주당은 근본도 없는넘들이라는둥



공과실이 분명한 박정희무슨 신격화하는것도 그렇고 보은? 미친x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사회를 바라보았다는 분이

그딴소리나 하고 앉아있고 참 듣기에 참 민망해서 꺼버렸습니다.



무늬만 바꾼 넘들이라 그런지 공중파에서 그런 작태를 보여주는게

5공시절 웅변대회를 보는긋 했어요.



인물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진짜 소신이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런 인물이 나와서 떠들어 된다는 현실과 그장단에 맞추어

춤추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씁슬하네요.



아직까지 이들에게 ㅤㄱㅠㅇ휼히 여겨야할 백성들인가요?



그리고 박근혜가 나온 대선에 박정희는 왜그리 팔아먹는지...



그럴리야 없겠지만 그네가 대통령되면 죽은 박정희라도 다시살릴려고 하나?

죽지도 않는 4대강 복원이 명박이에 숙원사업이었다면 그네의 숙원사업은

죽은 박정희 살려내기인지.. ㅋ



적당히 약좀 파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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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2012-12-07 10:43:34
답글

그런 분들에겐 프레저 보고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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