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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선거는 어떠한일 만사제쳐주고 선고 꼭꼭 할것을 약속합니다<br />
50이 넘었는데 딱 한번했어요 이번에 두번째 꼭 해야겠네요.

부산국민참여운동본부 발대식(2002.11.2) 연설 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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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문재인 후보에 대한 적극 지지의사를 표명하셨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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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깜이 되느냐?" 라고 물으면, <br />
"문재인이 내 친구다. 나는 깜이 된다." 라고 당당하게 말하겠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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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눈물.........ㅜㅜ

그런데...지금에 와서는 문재인이 마이크에 대고 "제가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노무현"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시대가 되어....<br />
문재인 혼자서 눈물을 많이 흘릴듯 합니다....

참 남자다..남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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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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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님 고마워요...

멋지군요.

문재인 보면 생각나는게 노통이 한 16년 대통령 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아! 눈물이 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나 문재인 후보는 남자들이 보기엔 정말 뭉클하게 하는 뭔가가 있는 분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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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어느정도 살아온, 역경을 헤쳐온 그런 사람들이 보기에 말입니다.

10년전에 이미 문후보 선거운동을.....ㅎㄷㄷ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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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라 쓰고 새누리당 선대위라 읽는 놈들은 저걸 어쩔꼬~~~~ <br />
선거법위반이라고 걸고 넘어질 수도 없고....ㅎㅎ <br />

정말 달변이고 설득력이 엄청나요.. 노무현 대통령 연설을 듣고 있으면 몸에서 막 울려요

멋있다.

한마디로 멋집니다....그런데 ....패앵...훌쩍....죄송합니다... ㅜ.ㅜ

이나라를 미래로 이끌어 나갈 사람은 당연히 문재인~!~!!<br />
투표일이 빨리 오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