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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다 싸잡아서 비하하는발언 말조심하세요.
징징거리지 마세요.
이런글은 안지지자였던 분들의 반감만 더사게 됩니다.
그래도 안철수 지지인들중 문후보에게 훨씬 더 많은 지지합니다.
당연히 이탈자가 있겠죠.
전부 문후보 지지하리라고는 생각 안했겠죠?
새누리 지지자들중 안후보 지지하는 사람도있었고.
당연히 갈사람은 가는겁니다.
그걸 가지고 똥을 퍼먹는다니 어떠니...
이상한 소리하니 민주당 골통소리 듣는겁니다.
본문 댓글보니 민주당도 희망없네요.
좀더 심하게 말하자면
도와달라고 사정사정 하다가 아직도 안도와주니까 욕을 해대고..
결국 같이하자는 진심이 없었으니 저런 막말을 할수있다 봅니다.
물론 안후보의 행보는 여러 말못할 내부 사정이 있겠죠.
현재 제일 고충이 많은 사람이 안후보라고 봅니다.
아직 기간도 충분히 남아있고
결정적일때 안후보가 적극 지지하리라 믿습니다만...
지지안해도 어쩔수 없는거구요.
사퇴했으니 남 탓할때가 아니라 본인들부터 잘하세요..
글보니 울컥해서 한마디 들을 각오로 한자 적습니다.
안유림님께서 2012-12-06 11:22:14에 쓰신 내용입니다
: 솔직히 안철수든 문재인이든 상관없다 생각했습니다.
: 정권교체를 위해서라면 아무나, 모두 훌륭한 사람들이라 생각했지요.
:
: 단일화 과정에서 안철수의 행태를 보면서 실망도 했지만 그래도 깨끗히 털고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기대를 했습니다.
:
: 안철수로 단일화가 안되어 이탈한다는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가관입니다.
: 안철수 지지의 거품이 그런 것들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
: 김치찌게를 먹고 싶었는데 된장찌게가 나왔다고 박차고 일어나 똥을 퍼먹으러 가는 인간들.. 그게 안철수 지지자의 실체였습니까?
:
: 그 사람들을 말리지않고, 힘을 모아 정권을 바꾸려 노력하지않고 자기 세력 모으기 위해 재고 따지는게 안철수가 말한 시대의 책무입니까?
김동수
2012-12-06
11:24:39
단순한 사람들입니다. 그런사람 꽤 있더군요.
최흥섭
2012-12-06
11:24:56
안철수의 요즘 행보가 마음에 안들고 비난 받는다고 지지자들끼지 비난할 필요은 없어보입니다
안철수 지지자들의 심정도 이해해야 합니다
이종남
2012-12-06
11:25:36
그런 것은 아니고.. 논리적으로 따지면 할 말도.. 없지만 자신은 "수구꼴통" 소리를 듣기 싫은 것이지요...
과거에도 많았잖아요?? 죽으라고 진보당을 연호하고..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나 다 그게 그거다.. 하고 양비론을 죽으라고........ 외치던 사람.... 안철수 지지자들중.. 이런 안티민주당이 상당부분 있는 것 같더군요..
요즘 보니까. 완전 새누리 열혈 지지자들이더군요... ^^
이상규
2012-12-06
11:27:18
말은 그렇게들 하셔도 결국 문재인 찍으실 걸로 믿습니다.
문경식
2012-12-06
11:27:28
민주당 수준에서 보면 배신이겠죠. 뭐라도 씹고 싶은 맘은 이해하지만 수준이 어떻고하면
같은 소리밖에 더 나오겠습니가? 재주있으면 단결해서 승리 하던가?
개를 부리면서 사냥하고 있는걸 눈뜨고 보고 있는데, 앞장서서 당하고 싶겠냐고요.
여우사냥이면 몰라도, 호랑이를 잡으려고 하면서 안철수를 사냥개로 이용해요?
문재인후보가 사냥개 노릇을 자처 했으면 몰라도 쉽게는 안될걸요.
이재진
2012-12-06
11:30:58
안철수 사실상 별 필요는 없습니다. 오든가 말든가 지금 상황에선 별 필요가 없습니다. 나중에 문제만 일으킬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김동규
2012-12-06
11:31:12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TV토론 한번 더 하고...
다음주중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한다면...
4~5%의 표차이를 극복하고도 남을 겁니다.
저는 아직 안철수를 기대합니다.
안유림
2012-12-06
11:31:54
사냥개든 사냥꾼이든 시대의 책임을 지고 출마했다는 진심을 믿는다면, 지금 행보는 말이 안됩니다. 애초에 진심이 아니었거나 머리가 나쁘거나...전 후자라고 생각하지만 결론은 같습니다. 결국 새누리의 이중대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
이재진
2012-12-06
11:32:01
5년 뒤엔 안철수보다 박원순 시장이 훨씬 더 나을거라 봅니다.
이종남
2012-12-06
11:35:12
어찌 되었든... 지금 새누리당은.. 거의 총력전입니다...
어차피 표면적인 안철수 지지자중 상당부분은 실제 새누리리 철벽층이고요.. 이것이 바로 거품이고 과거 진보당이 여론조사와 실제 선거결과가 판이하게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조금 남은 진짜... 부동층이 문제인데. 이것이 문제인으로 넘어가면. 선거는 필패이거든요......
넘어가지 않게 할려면 안철수를 욕하든... 모욕을 주든...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문재인과 안철수의 사이를 갈라놔야 할껍니다...
요즘 누가 안달복달하는지... 보면 판세가 어떻게 흐른다는 것이 좀 느껴지지 않나요???
안철수의 완판 끝내기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할껍니다.. 제 생각에는요....... ^^
이병철
2012-12-06
11:37:33
이런 사람이라도 붙잡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안철수가 나와야 되는데....
답답하군요.
이종남
2012-12-06
11:41:27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newsview?newsid=20121206102309383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6일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의 선거지원 방식에 대해 "안철수 후보가 어떤 방식으로 저의 선거, 대선 승리, 정권교체를 도울 것인지는 그분의 선택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할 지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문재인은 더이상의 네가티브를 자제하고 있다는 것이 확 느껴지네요.. 딱 봐도 여유가 생기지 않았나요???
전 내부조율은 끝났다고 봅니다. 다만 전략적으로 가장 흥행을 할 수 있는 시기만 남았지요.. 애를 많이 태울수록 어찌 할수도 없는 더 훌륭한 막판 반전드라마가 되니까요.........
문진만
2012-12-06
11:43:23
그냥 될 거같은 사람을 찍는 사람들입니다.
적으로 돌릴 필요 없습니다.
이번에 설령 ㅂㄱㄴ 찍는다 하더라도....
담에 또 다른 상황이 되면 우리편이 될수도 있는 사람들입니다.
옳고 그른 것보다 지금은 무조건 숫자를 늘려서 우리가 남이가 식으로 나가야 합니다. 지금은.......
적이라도 배울 건 배워야 합니다.
바보같은 저들이 자주 말도 안되게 이기는 건 같은 편이라는 걸 잘 심어주기때문에 안정감을 주기때문입니다.
자기를 공격하는 사람 편으로 회개하듯이 돌아서는 건 영화에서나 일어나는 일입니다.
공격은 ㅂㄱㄴ 하나만 해도 힘듭니다.
일단 이기고 봐야 된다 생각합니다.
정화성
2012-12-06
11:44:16
안철수의 등판은 위기의 순간, 혹은 화룡점정의 찰나에 존재감의 부각과 재확인이 가능한 시기가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안철수 지지자 중 소수, 정치혁신에 '스타성'에 유도되어 그를 지지한 자들은 또 다른 '스타'가 나타날 경우 언제든지 태도가 돌변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안철수씨도 이 부분을 잘 알고 있고 그런 유형에 대해 분별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성언론들은 괴리감을 극대화시키는 기사들을 재생산하여 뿌리를 흔들려고 하지만.... 안철수씨의 고민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엇에 ,가장 강력하게 자신의 존재가 갖는 에너지로 승부를 결정짓게 만들까에 대한 그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장재영
2012-12-06
11:46:56
안철수 나왔다면 찍었겠지만
안철수의 뜻과 이정희씨의 희생타를 생각해서라도 꼭 그분 찍을랍니다.
"문"을 열어야 세상이 보이겠죠......
언제까지 "그네"에 앉아 푸념만 해댈런지.....
이수진
2012-12-06
11:51:50
확실한건 이번에 안철수가 조용히 한다면,다음 기회에 그도 역시 똑같이 당할듯.
그리고 그가 말한 국민 국민이 먼지 궁금, 국민이 아닌 지지자로 말을 하든가.
김동수
2012-12-06
11:52:53
대부분 안철수를 지지하는 사람도 결국 문재인을 지지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부동층일 것이고, 이런거 저런거 모르겠고, 막연히 정치권에 불신만 가득한 사람들 중에, 안철수를 깨끗한 정치를 기대해서 지지하다가 안철수가 떨어져 나가니, 막연히 박근혜가 깨끗할 것이다.... 이런 생각으로 박 지지로 돌아간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좀 주워담을 필요가 있습니다. 안철수가 좀 막판에 나서주면 주워 담을 수 있겠죠...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유세는 그렇게 한다쳐도 나중에 문재인이 대통령되면 안철수가 어떻게 같이 유세하고 공약했던 깨끗한 정치를 쇄신할 것인가.... 자세한 전략은 아무리 그려봐도 잘 그려지지는 않습니다만, 뭐 안에서 박으로 넘어간 그런 사람들이 그렇게 까지 생각이 있겠느냐의 측면에서 볼 때, 하여튼 결국은 어떻게 해서라도 표를 긁어 모아서, 단기적인 아주 명백한 정권교체의 목표를 완수해야 합니다.
황광연
2012-12-06
11:54:32
안철수님이 사퇴하던날 명퇴동기 지점장이 단일화 축하문자를 제게 주었어요
저는 안철수의 자해성 사퇴로 올 대선은 끝났다고 답했습니다
끝까지 자기 유리한 방안만 고집하여 등록일 전까지 밀어부치다가....... 지지율 떨어지고, 토론회 잘안되니
배에다 칼 긋듯이 자해성 사퇴를 한거지요....
합리적인 안으로 여론조사하여 이기던 지던 서로 어깨동무하고 패배자가 이긴자 지지선언했어야지요
그나저나 민주당 이번 선거 준비가 형편없어 가슴이 아픕니다..... 대전시내 주요간선도로에 박근혜씨 프래카드만 있고 문제인 것은 눈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간혹 보이는것도 정권교체인가 정권연장인가 라는 글씨중 ."...인가" 라는 말이 조그마하게 인쇄되어 박근혜로 정권교체하여 정권연장해주자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는 의원님 사무실에 전화해 주었는데... 걱정입니다.............오늘 까지의 제생각은............. 안철수 때문에 다끝난것 같습니다.
이재진
2012-12-06
12:23:52
현수막 생각보다 효과 없어요..그게 다 돈입니다. 그거 한개 다는 데 3만오천원입니다. 전국 곳곳에 수만장은 뿌렸을 테니 돈이 얼마인가요.. 돈 쓰는 선거를 하고 있는 거죠. 어떻게 보면 간판쟁이 현수막 쟁이들 이거 딸라고 눈에 불을 켜고 새대가리당 뚫을려고 하고 있겠지요..돈으로 표 사는 거라 봐도 되겠지요
최만수
2012-12-06
12:28:05
안철수지지자를 폄하하는 글은 자제가 필요할거 같은데요. 이간질해서 덕보는건 닭그네뿐이겠죠.
안철수 지지자들 중엔 개누리당과 민주당 양쪽 다 혐오하는 사람들이 꽤 되는데, 이런 사람들을
민주당이 흡수 못하니 기권이나 닭그네쪽으로 가는거겠죠. 양쪽이 다 비슷한 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되거든요. 그러한 생각을 가지게 만든 양쪽 당이 다 문제이겠죠.
이주현
2012-12-06
12:28:47
여론조사 마지막 공표일이 13일이고,
지금 현재 문후보가 하락세임은 거의 분명한 것 같고,
엊그제 토론회전후해서 아주 빠른 속도로 부동층이 사라져 가고 있고,
안철수가 전면적으로 지원유세를 한다해도 전국적 판세를 상승세로 전환시키는데는 최소 2,3일은 걸릴테고,
이런저런 상황을 감안할 때 일요일까지 안철수측에서 확고한 입장표명이 없다면
선거 막판 반새누리 전선 확보도 그렇고....
문후보는 안을 배제하고 독자 행보를 걷는 게 그나마 승리를 기약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생각입니다.
이치헌
2012-12-06
13:01:02
안철수 캠프내에 친문과 반문이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네요.
이제 완전히 물건너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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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