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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의 명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2-06 15:54:24
추천수 1
조회수   505

제목

윤여준의 명언

글쓴이

이진혁 [가입일자 : 2010-04-08]
내용






장준영님께서 2012-12-06 12:53:36에 쓰신 내용입니다

: "정치적 결단은 장고(長考)를 하면 못한다. 장고란 많은 요소를 짚어본다는 것인데, 정치는 이것저것 큰 것만 몇 개 짚어보고 결심하는 것이다. 안 교수는 의사 출신이다. 의사가 환자를 진단할 때 MRI도 찍어보고 CT도 찍어보고 엑스레이도 찍어보고… 정치현상을 그렇게 따져보면 정치하기가 어렵다. 정치현상 자체가 늘 유동적이다. 한국 정치가 불투명성이 심하다. 아마 본인도 고충이 많을 것이다. 자신이 익히 알고 있는 세계가 아니니까"

:

:

: 이 말을 尹이 진작에 安에게 해줬는데 安은 무슨 뜻인지 못 알아듣더라는 회고도 다른 매체에서 했다더군요.

: 安의 문제 접근 방법은 철저한 해부, 투시, 그렇게 해서 종합된 객관적 자료를 가지고 면밀히 연구, 분석해서 뭘 해도 하는 것인 듯하고 그걸 지금까지도 고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사실 의학도 실제 임상에서 환자를 접하고 치료하는 일을 오래 했다면 반드시 교과서대로 되는 건 아니더라, 물론 의학만큼 교과서에 철저히 기초하는 분야도 없긴 하지만, 그렇게 교과서를 충실히 따르는 범위 안에서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직관이 발휘되기도 한다, 제 주위의 의사 분들은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

: 건조하게 봤을 때 安이 文을 도와야 할 의무, 부채는 없다고 전에도 말씀드렸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반대로, 민주 야권이 자력으로 집권한 예가 없고 이번 대선의 상황도 역시 그렇다는 말도 했지만요), 그래서 더 이상 安에 대하여 가타부타 언급하고 싶지 않긴 했지만, 어제오늘 돌아가는 걸 보면서 尹의 말이 새삼 떠올라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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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영 2012-12-06 16:00:49
답글

??<br />
제 글을 복사해서 덧붙이신 까닭이 무엇인지요?

이인근 2012-12-06 18:31:10
답글

하필 쓰레기윤여준의 글을 올려서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 하다니...<br />
나중에는 박꾸네의 어록도 올릴기세...

이진혁 2012-12-08 02:58:01
답글

창피함이 뭔지 알라는 뜻이지요. <br />
못난 사람일수록 거울을 보고 깜짝깜짝 놀라는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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