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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못탈 뻔 한 추억이.....민원 ㄱ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2-06 15:02:16
추천수 4
조회수   692

제목

비행기 못탈 뻔 한 추억이.....민원 ㄱ

글쓴이

김덕기 [가입일자 : ]
내용
출국을 못할 뻔 했습니다...



지난 7월 이야기인데..



방금, 여권 관련해서 민원실에 전화했다가...



꽤나 불친절한 응대를 받으니 저 악몽이 떠오르네요.

(기재사항 변경과 관련된 문의)





관용 여권을 모 체류국 대사관에서 기존 소지 일반여권으로 변경하고

그 관용 여권은 천공 폐기했는데



여권을 보관하던 한국 민원실에서 여권 실물은 잘 보내놓고

전산상 보관 해제처리를 안해줬었어서.....



한국 들어올 땐 전혀 문제가 안됐는데

다시 한국 밖을 나가려니 못나간다고;;;



게다 비행기가 밤 12시꺼라 외교통상부 공무원들은 업무 안하고..

그나마 출입국관리사무소 당직 직원님께서 전화로 닥달해 주셔서

(전화상으로 외교통상부 공무원들의 떠넘기기...열받아 죽는 줄-_-;)



전산 해제처리 하고

담당자와 항공사 티케팅 직원과 전화 통화 연결시켜서 (해제된 상태가 업데이트가 안됨 -0-)

겨우 표 받고 비행기 탔습니다.





이걸...여행 내내 열받았지만..

누구나 실수할 수 있지...하고 넘겨 왔는데...





무슨..민원인을 바보 ㄸㄹ이로 취급하는 상담원 덕분에

다시 열받고......정식 민원 제기해야겠습니다.

(여권 보관 및 전산처리 미숙 + 불친절한 민원 상담)





누구들 때문에 백만원 넘는 뱅기표 날릴 뻔하고 일정 꼬일뻔 한거..그냥 책임 묻지 안았더만..

호구로 보이나봐요?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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