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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타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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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6 14:2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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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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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타령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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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가입일자 : 2004-11-2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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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이 보고 있으면 안철수는 그 자리에 가만이 있고, 주변의 인물들이 계속해서 언론 플레이를 통하여 안철수를 흔들고 있지요. 어제는 그런 짓들의 극에 달하는 일을 한 듯이 보입니다. 뭐 민주당과 통하여 있는 사람들도 있고 유민영인가 하는 대변인은 청와대 춘추관장 출신이니 문재인과도 잘 알겠지요.
문재인이나 민주당 지지자들은 본인들의 선거전을 하세요. 본인들의 선거전이 늘 이런 식으로 남에 의존하여 하려고 하다 보니 문재인이 굴욕을 당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본인의 정치가 치졸하게 남을 언론 플래이로 흔들고 마지 못해 한마디 하게 하는 것이라면 계속 그렇게 하면 되는 것이구요.
사실 단일화의 실패로 부동층은 이미 마음의 결정을 한 상태이라 안철수 효과라는 것을 선거 막바지에 기대할 수 없는 상태인데도 계속해서 가만히 있는 안철수를 흔드는 것은 나중에 안철수 때문에 선거에 졌다고 하려는 속셈이 보이는 것이지요. 자신들의 선거전을 통하여 승리를 쟁취하여야 보람있는 것이고 승기가 잡히면 안철수도 도움을 주려고 하겠지요.
오늘 새누리에서 국회의원 정수 감축안을 받는다고 하였지요. 안철수의 입장에서 보면 자신이 주장하던 정치개혁이라는 것이 제도권 정당에서 서로 받겠다고 화답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단일화라는 명분과 대의는 사라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민주당과 새누리당을 가르는 다른 점이었는데 그것이 없어지고 남는 것은 남북문제의 접근 방식만이 남게되지요.
요즘 이정희가 뜨니 이정희 가지고도 사퇴할 것이다 하는 말들을 하더군요. 이정희의 컴백은 반가운 일이고 이정희는 끝까지 완주하여야 합니다. 통진당 사태때 부정선거와 폭력사태 그리고 거기에 더하여 사상검증을 받으면서 바로 얼마전까지 국민 쌍년이란 칭호를 받던 사람인데, 말빨로 표를 좀 가져올 것 같으니 후보사퇴해서 표를 받아와야 한다고 민주당의 주변부 인간들이 또 떠들어 댑니다.
87년 이후 오랫동안의 비판적 지지 입장을 버리고 이제는 아사직전의 진보 진영에 표를 주어야 겠다고 결심을 하였고 완주한다고 하여 이정희에게 제 1표를 주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냥 쭉 가서 진보진영의 재건에 힘을 써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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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님이 이 쉬운걸 이해를 못하시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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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쉽게 다시 설명할께요 예를 들어가면서 초등생도 이해할수 있도록 쉽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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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님이랑 저랑 같은 초등학교에 다닌다고 칩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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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 학교에서 학교 대표 달리기 선수를 뽑는다고 합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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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선수 15명을 뽑아야 하는데,,,,,달리기 잘한다고 이미 소문난 10명은 이미 초대해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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