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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의 명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2-06 12:53:36
추천수 4
조회수   5,499

제목

윤여준의 명언

글쓴이

장준영 [가입일자 : 2004-02-07]
내용
Related Link: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

"정치적 결단은 장고(長考)를 하면 못한다. 장고란 많은 요소를 짚어본다는 것인데, 정치는 이것저것 큰 것만 몇 개 짚어보고 결심하는 것이다. 안 교수는 의사 출신이다. 의사가 환자를 진단할 때 MRI도 찍어보고 CT도 찍어보고 엑스레이도 찍어보고… 정치현상을 그렇게 따져보면 정치하기가 어렵다. 정치현상 자체가 늘 유동적이다. 한국 정치가 불투명성이 심하다. 아마 본인도 고충이 많을 것이다. 자신이 익히 알고 있는 세계가 아니니까"





이 말을 尹이 진작에 安에게 해줬는데 安은 무슨 뜻인지 못 알아듣더라는 회고도 다른 매체에서 했다더군요.

安의 문제 접근 방법은 철저한 해부, 투시, 그렇게 해서 종합된 객관적 자료를 가지고 면밀히 연구, 분석해서 뭘 해도 하는 것인 듯하고 그걸 지금까지도 고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의학도 실제 임상에서 환자를 접하고 치료하는 일을 오래 했다면 반드시 교과서대로 되는 건 아니더라, 물론 의학만큼 교과서에 철저히 기초하는 분야도 없긴 하지만, 그렇게 교과서를 충실히 따르는 범위 안에서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직관이 발휘되기도 한다, 제 주위의 의사 분들은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건조하게 봤을 때 安이 文을 도와야 할 의무, 부채는 없다고 전에도 말씀드렸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반대로, 민주 야권이 자력으로 집권한 예가 없고 이번 대선의 상황도 역시 그렇다는 말도 했지만요), 그래서 더 이상 安에 대하여 가타부타 언급하고 싶지 않긴 했지만, 어제오늘 돌아가는 걸 보면서 尹의 말이 새삼 떠올라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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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 2012-12-06 12:59:43
답글

이과인의 한계일 수도 있지요... <br />
<br />
거의 대부분의 의사들은 실제.. 경험과 직관보다는 교과서에 충실합니다... <br />
즉 철저하게 교과서 안에서 경험이나 직관이 필요하지 교과서 밖의 경험이나 직관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br />
<br />
그게 또 잘못되면.. 빠져나갈 수 있는 통로가 되기 때문이고요.......... ^^

장준영 2012-12-06 13:01:57
답글

└ 제가 본문에 덧붙여 수정하려다가 이 선생님께서 덧글을 주셨네요.<br />
의사만큼 교과서에 충실한 직업군도 없을 것입니다. 철저히 교과서에 충실하면서 축적된 경험 안에서 직관이 발휘될 여지가 있을 수 있지 그 바깥으로 나가는 건 아니다, 그런 것이겠지요.

김태균 2012-12-06 13:05:33
답글

부채가 없다는 말이 무섭군요. 문재인에게 부채가 없겠지만 국민에게는...

임기종 2012-12-06 13:05:47
답글

음..이런면이....확실히 정치인과 좀 다른거 같습니다. 광장히 철저하고 신중한 편이지만..<br />
다이나믹 코리아에선......

정기섭 2012-12-06 13:06:02
답글

참 배우는게 많네요.

이진혁 2012-12-06 13:10:03
답글

안철수 옆에 윤여준이 있다고 그렇게 까더니<br />
이제는 민주당사람이라고 명사 취급하는군요.

이종남 2012-12-06 13:10:37
답글

요즘은.. 제가 만약 안철수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br />
<br />
분명 안철수가 갖고 있는 교과서에는 정치나 밀당(??)이라는 분야는 없거든요.....<br />
그럼 안철수를 정계에 나오게 한 사람이 바로 교과서일껍니다.....<br />
<br />
그럼 안철수는 그 교과서가 제시한 몇가지 가이드라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고동윤 2012-12-06 13:11:39
답글

문과생도 전공마다 다릅니다.<br />
<br />
법대출신은 모든 사항을 다 따져보고 주로 안되는 쪽으로 결론을 내는 경향이 많더군요.<br />
<br />
상대출신은(저같은) 일단 최선책이다 싶으면 저지르고 문제가 생기면 해결해 나가자는 식이고요. 그래서 쥐박이가 되도 않는 일을 마구 저지르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장준영 2012-12-06 13:15:20
답글

고동윤님 말씀처럼 인문, 사회, 이과, 공과, 다 다르고, <br />
이 각 큰 분야 안에서도 전공마다 다 다르더군요. <br />
만나서 말해보면 그 느껴지는 이질감, 다른 시각에서 많은 걸 느끼고 배우기도 하고, 재미도 있습니다.<br />
<br />
그리고 이진혁님,<br />
저는 예전부터 윤여준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이 게시판에서도 그렇게 언급했습니다.<br />
엄한 허울을 제게 씌우지 마세요.

이석주 2012-12-06 13:19:00
답글

이진혁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br />
척도가 다른 2개의 자를 가지고 자기에게만 좋게 재단하려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이 보통이라는 생각해봅니다. 글구 정치인도 아닌 사람이 정치인같이 생각 하며 사는 사람도 많은 가 봅니다. 정치 평론가 연습들 하나보지요?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하긴 그런 사람들도 있어야겠지요. <br />

이종남 2012-12-06 13:20:24
답글

마의라는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우황(사람의 담석증) 이라는 짐승의 병을 절대 권력자인 상감의 진단으로 하는 에피소드가 있지요.. <br />
<br />
잘 모르겠는데. 당시 한의 교과서에는 담석증이 없었나 봅니다.. 주인공도 사람에게도.. 담석증이라는 병이 있나 교과서를 엄청 뒤져보지요???? 이처럼 의사들은 교과서에 없으면... 전혀 생각을 못합니다... <br />
<br />
만약 안철수를 정계에 내보낸 교과서적인 인물(멘토???)

장준영 2012-12-06 13:27:22
답글

제가 작년부터 치료를 받고 있는, 흉터 재건 성형으로 명망 있으신 안성열 박사님께서 수년 전 어느 신문에 낸 칼럼에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br />
안 박사님은 일본에서 박사를 했는데, 스승님이 당신에게 한 말인즉, 같은 사례를 치료한 사례가 5개 모이면 지역 학회에 발표하고 10개 모이면 전국 학회(일본성형외과학회)에 발표하고, 20개 모이면 논문으로 만들어라고 했댑니다.<br />
각 사례를 낱낱이 분석하고 그게 차곡차곡 쌓이면 발

이병철 2012-12-06 13:28:02
답글

라틴어 격언 중에 <br />
"진실을 말하는 것은 친구가 아니라 적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br />
그 사람이 누구든 적이든 아군이든 일리있는 말이면 경청하는 것이 도리입니다. <br />
윤여준을 명사취급한 것도 아닌데, 그저 말 하나 인용한 것 밖에 없네요.

이병철 2012-12-06 13:29:32
답글

그리고 아무래도 안철수에게는 교과서적인 인물, 좋게 말하면 멘토, 나쁘게 말하면 윗선이 있는 것 같네요.<br />
법륜인지, 누구인지.. 궁금하군요.

ommo@unikorea.go.kr 2012-12-06 13:31:41
답글

법륜? 즉문즉설 보면 명쾌하던데........ 아닐 것 같은데요

ommo@unikorea.go.kr 2012-12-06 13:32:46
답글

아마 김성식, 이태규지 싶습니다.

강윤흠 2012-12-06 13:34:34
답글

안철수보다 더 딱딱한 머리를 가진 분들이 많아 보이는데요. 세상 보는 눈이 딱 고정된. <br />
<br />
그리고 안철수가 언제는 장사꾼이었다가 교과서만 파는 의사가 되기도 하고. 너무 하는 거 아닙니까? ㅋ<br />
<br />
<br />
<br />

ommo@unikorea.go.kr 2012-12-06 13:39:48
답글

너무하는게 아니라 철수가 그만큼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 것이지 싶은데요

김성모 2012-12-06 13:42:19
답글

적어도 안철수로 인해 정권심판론은 쏙 들어가 버렸죠... 이명박의 그 처절한 실정이....<br />
대선이 기본적으로 전 정권 심판 이거늘.... <br />
안철수가 박그네 대세론을 붕괴시켰다고..... 웃기는 소리 마십시요.. <br />
시간이 지날수록 문재인후보가 박그네 대세론을 붕괴시켰을 겁니다.. <br />
오히려 안철수가 현 대선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br />
멍청한 국민들... 2007년에는 이명박

전진상 2012-12-06 13:45:09
답글

ㄴㄴ똥을 처먹어 보고도 아직도 분간이 안되는 국민들이죠.

ommo@unikorea.go.kr 2012-12-06 13:46:56
답글

그렇죠 완존히 26년 심미진이 조준하고 있는 총의 망원경에 초점이 안잡혀요. 지금 그 사람이 아니라 진구죽이게 생겼는데, 지금 밑에서 마구 흔들고 있는 형국인데<br />
<br />
눈게심치레 뜨고 철수 언제나오나 나오면 다들 한방에 가는데하고 있으니........<br />
<br />
지금 그 사람을 조준하고 있는 것은 심미진다는 겁니다.

장준영 2012-12-06 13:47:05
답글

강윤흠님:<br />
<br />
그만큼 사람이 중층적이라는 것이겠지요. <br />
제가 관여하고 있는 동호회 선배님 중에 의대 교수 하다가 의료 사업으로 전향해서 승승가도를 달리는 분이 계십니다. <br />
의사, 의학자로서도 실력이 있었지만 사업, 상거래 수완도 대단해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봅니다. <br />
<br />
그리고, 말씀을 하시려면 적확하게 하셔야지… 누가 "교과서'만'"이라고 한정적 단정을 했습니까? <br

강윤흠 2012-12-06 13:56:11
답글

안철수가 자꾸 호출되는 게 그만큼 문재인이 포지티브 능력이 없다는 거죠. <br />
중도층. 정치 무관심층에게 어필할 코드가 없다는 겁니다. <br />
글타고 네가티브라도 잘하면 모를까. 이정희 없었으면 네가티브도 물건너 갈 뻔 했죠. <br />
<br />
문재인의 부족을 안철수에게 탓하면 순서가 잘 못 된 거죠. <br />
안철수가 이렇게 까지 했는데. 이건 줘도 못먹는 거지. 떠먹여주지 않는다고 떼쓰는 겁니다. <br />

장준영 2012-12-06 13:57:13
답글

저는 "문재인의 부족을 안철수에게 탓하"ㄴ 적 없는데요? <br />
다른 분(들)께서 그리하셨을 수도 있겠으나, 저는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으니, 제 글의 덧글로는 부적절한 듯 싶습니다.<br />
<br />
방금 올리신 덧글의 첫 문단에 대해서도 할 말이 많으나, 강윤흠님과는 말이 잘 통하지 않을 것 같아 그만 두겠습니다.

ommo@unikorea.go.kr 2012-12-06 13:59:35
답글

안철수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뭘 했는데요? 몹시 궁금하므니이다

김성모 2012-12-06 13:59:45
답글

강윤흠님 정말 죄송한데 님의 글은 읽으면 읽을수록 제가 무식해서인지 "글의 핵심내용과 무엇을 주장하고 판단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br />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br />
제 부족하고 짧은 소견으로는 항상 이도저도 아닌 글인 것 같아서 입니다.

장준영 2012-12-06 14:01:17
답글

저도 무식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강윤흠님께는 감히 말 붙이기도, 답해 드리기도 쉽지 않습니다.

강윤흠 2012-12-06 14:02:12
답글

안철수가 필요없음 찾지 않겠죠. 그 필요의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요? <br />
<br />
그간 이 부분을 무시하던 흐름이 답답하더군요. 그 부족을 채우지 않으면 지는 선거인데. <br />
<br />
저는 장준영 님의 말씀을 99%는 이해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발 더 나아가 그 벽을 깨지 못하는 모습이 좀 아쉽네요.

강윤흠 2012-12-06 14:06:36
답글

정치를 옳고 그름의 문제로 환원시켜 보는 분도 있고<br />
이기고 지는 싸움의 문제로 보는 시각도 있죠. <br />
<br />
저는 현실 정치에선 이기고 지는 싸움의 문제로 1차적으로 사고합니다. <br />
그 부분에서 다른 분과 많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다를 뿐 이또한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니겠죠. <br />

강윤흠 2012-12-06 14:12:36
답글

장준영님께서 언젠가 올리신 글로 유추해서 말씀드리면.. <br />
<br />
준영님은 6: 4의 구조적인 보수우위의 사회라고 보시면서도 언젠가는 5:5가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신 분이고<br />
저는 6에서 2를 빼와서 구조적으로 4:6으로 만드는 쪽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 <br />

이석주 2012-12-06 14:12:40
답글

허허 안철수에게 많은 걸 기대했던 분들이 많은가 보군요.<br />
위분들 말대로 안철수라는 정치초보에게 정치적인 부분을 뭘 그리 기대하나요?<br />
그저 그 인품정도면 괜챦은 사람이다정도여야죠. 안철수가 도와 줘서 문후보에게 플러스가 되면 더욱 좋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혹시 모를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정치초보 찰스에게 떠넘기겨려는 정치고수들이 많은 가 봅니다. 박그네를 씹어도 쪼아도 모자른 지금 또 무슨 안철수 타령입니까?<

ommo@unikorea.go.kr 2012-12-06 14:16:43
답글

제로섬으로 사고알겠는데 안철수가 지금 이렇게 뭘 했다는 건지요 뭘 줘도 못먹는다는 겆지요<br />
<br />
또한 그 논리데로하면 이기는넘 내편이라는 것인데.......<br />
<br />
그렇다면 윤흠님 편이 누구인가요? 좀 까보세요 어렵게 "난 좌판데 실제는 이기는 넘이야" 꼬지 말고 쉽게 좀 말씀해주시지요

정석원 2012-12-06 14:34:55
답글

예전에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br />
그분께 말씀드리지 못했는데 준영님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시니 말씀드리겠습니다.<br />
<br />
먼저 '윤여준'의 말이 일반적인 정치의 장에서 통용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지금 현재의 상황에서 적용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안철수를 현실정치의 잣대를 들이대며 비판하시는 분들이 자주 잊고 계신 것이, 안철수는 그런 현실정치의 한계를 느끼고 나온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이기철 2012-12-06 14:47:20
답글

윤흠님 도대체 포지티브 능력이 뭡니까?<br />
<br />
첨 들어보는 해괴한 능력이네요 마찬가지로 네가티브 능력두요....<br />
<br />
안철수의 처신은 본인의 몸값 올리기엔 적확할지 모르나,,,, <br />
<br />
성공한 정치인의 길로 가는데는 방해만 될것 같습니다...<br />
<br />
신중함이 지나치면,,,, 뭐,,, 이쯤만 하죠

이진혁 2012-12-06 14:47:36
답글

정석원님의 말씀 깊이 와닿습니다.

장준영 2012-12-06 15:00:08
답글

정석원님 역시 많은 安 지지자들과 같은 安에 대한 일종의 호의적 선입견, 전제를 깔고 출발하시기에 저 같은 사람(들)은 그러한 의견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입니다. <br />
<br />
安이 기존 현실 정치의 한계를 느꼈을지 몰라도, 기존 현실 정치를 얼마나 구체적으로, 또 공정하게 아는지, 그럴만한 기회를 가졌었는지에 대해서는 심히 의문입니다. 기존 정치를 구태라 하지만 그같은 선동적 어법은 과학도답지 않은 공정성을 잃은 것이라고 보구요

강윤흠 2012-12-06 15:11:45
답글

이기철님. <br />
포지티브는 내가 대통령이 되어야만 하는 이유. <br />
네가티브는 상대편이 대통령이 안되는 이유로 구분합니다. <br />
<br />
문재인이 내가 대통령이 되어야만 하는 이유를 정치 무관심층은 잘 알지 못합니다. <br />
단적인 예로 캐치프레이즈. 새시대 여는 첫 대통령. <br />
가슴이 뛰나요? 노무현은 21세기의 첫 대통령이 아니었나? 무엇을 새시대라고 하는 것이지? <br />
이런 생각이

정석원 2012-12-06 15:26:58
답글

평소 준영님의 글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사물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br />
하지만 이번 윤여준의 글에 준영님께서 공감하시는 것은 '나의 생각과 같다'라고 느끼시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건 당연한 것이, 윤여준은 현재 문재인 캠프 사람으로 장준영님과 안철수를 바라보는 기본 베이스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br />
<br />
그리고 제가 그것에 공감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히 저는 정치적 관점이 다르기 때문

이정태 2012-12-06 22:32:53
답글

최대한 이해해보려고 하지만 매번 느끼는 건데 말을 참 어렵게 하신다는 느낌입니다. <br />
솔직히 말해서 본인 만의 언어가 따로 있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br />
호의적 선입견이라는 단어가 나오니까 적대적 선입견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군요. <br />
본인은 논리 정연하게 비판한 것으로 생각하겠지만, 저 같은 사람에게는 그냥 싫다 정도로밖에 안보입니다. <br />
왜냐하면 근거를 제시하는 것들이 본인의 주장과 일치하는 거라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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