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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됐고, 문후보 그만 안철수 잊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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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없다. 그냥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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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그렇게 끝나다 세상은 그렇게 끝난다<br />
흐느끼면서 가 아니라 쿵하면서"

제가 느끼기에는 문 후보님은 위기를 넘기려고 거짓을 말하지 못하는 맹점을? 가지고 있습니다.<br />
국민이 볼때는 축복인데 정치하는데는 불리합니다.<br />
자기가 한 말은 분명히 지키겠다 이런 외골수 성격인거죠<br />
이명박이 처럼 대통령하려고 감언이설로 국민을 속이는 것은 결코 하지도 못하고 생각도 못 할 겁니다.

저도 그런점을 보는데...... 좀 답답해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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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또한 안철수를 적극 이용하고, 심지어는 이정희까지 이용해서 문재인을 가려버리려하는 상황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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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또한 안철수를 자꾸 떠올리게 만드는 발언을 하고 있으니........

문재인후보는 안철수의 메시지를 존중한다는 신의 가득한 입장을 유지하고 싶은 것이라고 봅니다.

안철수 후보의 지혜로는 어떤게 필요할까요?

양측간의 알려지지않은 내막은 우리들은 모르죠. 그냥 바같에서 추측으로 한쪽을 매도하는건 현명하지못하다고봅니다. 그리고 안철수의 도움 없인 이기기도 힘든 선거는 분명하구요. 안철수가 대의를 위해서 사퇴하는 결단을 내렸듯이 현명한 판단을 하리라 봅니다. 모든 세상일엔 공짜는 없으니 그 대가는 충분히 치러야<br />
할거 같은데요.

문 후보는 거짓을 말하지 못하는 맹점을 가진다고? <br />
그래서 앞에서는 형님코스프레하고 언론을 통해 맹공을 했구나... <br />
입이 삐둘어져도 말은 바로해야죠 나도 문에게 투표할꺼지만 이건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