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TV토론을 다시 봤는데 보고 있는 중간에
후보들 머리위로 영화가 하나씩 지나갑니다.
1. ㅂㄱㅎ = RTB
RTB, '비' 주연의 공상과학(?) 영화. 내용도 북한 대한 경계심을...
CJ투자, 영화관도 지들 맘대로 다 할당해줬지만, 결국 130만 정도로 실패...
모든 언론과 미디어에서 그렇게 밀어주는데도 그저그런 ...
2. 문재인 = 러브액츄얼리
잔잔하니 품격있는 영화, 반지의 제왕/올드보이 랑 붙었어도 180만..
그것도 2003년도...노통 당선 기억과 여러가지 기분 좋은 기억들
옴니버스식으로 생각이 남.
3. 이정희 = 저예산 독립 액션 영화
보고 있으면 불편한데 왠지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느껴주게 하였음.
정희언니한테 FTA 관련해서는 우리가 빚을 지고 있긴한데,
사회성은 좀 떨어지시는듯.
뭐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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