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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와 6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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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6 07:2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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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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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와 6억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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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철 [가입일자 : 2006-03-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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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이야기만 나오면 딴소리 하면서 엉뚱한 대답하며 질질 시간 끌기로 일관하다가 대통령 당선되고 나서는 '사기질' 시원하게 하고 있는 인간에게 몰표를 준건 - 속았다고 인정.
하지만, 본인의 입으로 시청율 40% 육박하는 생방송에서 두환이에게 6억원이라는 당시로서는 엄청난 거액을 '경황이 없고 살길이 막막하고 받아도 괜찮다고 해서 쳐묵' & '내 드러워서 토해낼께(그 돈이 깨끗한 돈이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이때 박근혜 멘붕 상태였다에 550원 걸어봅니다)' '언제?' '나 죽고나서' 라고 발설해 놓고 다음날 뻔뻔하게 호남으로 내려가서 표를 달라고 유세를 했다라는 기사를 보고 올초 두환이가 왜 육사에 가서 퍽이나 당당하게 사열을 받았는지 이해가 되더이다.
아프리카의 짐바브웨는 물건을 사려면 돈을 다발로 들고 다녀야 한다더라.
멕시코에 가면 경찰은 없고 마약 갱들만 길거리에 즐비하다면서?
이집트 가면 도로에 신호등도 없고 차선도 없데.
필리핀-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 이런 나라 정치/경제 후진국 아니니?
번지르르하게 강남에 건물 올라가 있고,
현대 자동차 해외에서 잘 팔리고,
삼성 갤럭시 판매 1등 스마트 폰이고,
다 좋습니다.
그렇지만 뉴욕 타임즈(상당히 진보적입니다)에
"북한에는 김일성의 손자가 집권하고 있다면,
남한에는 박정희의 과오를 결단코 반성할 줄 모르는 그의 딸이 집권하게 되었다."
라는 기사는 차마 눈을 뜨고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바마 곁에 서 있는 그녀의 모습은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이것이 그들이 그토록 말하는 '국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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