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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공격적이지 않아서요.

공격적이지 않으면 정치인을 떠나서 한 인간으로써 참 좋은 면모일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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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격적이지 않다는 것이 제일의 대통령 자격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데요..

박근혜의 얼굴을 자세히 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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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씨와 육영수 여사의 모습이 둘다 보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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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추론으로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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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빨갱이를 때려 잡을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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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정희처럼 경제를 발전 시킬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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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육영수 여사처럼 국민들을 보듬어 안을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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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비리는 없을 것이다"물론 실제 박정희씨는 많이 해

그럼 결국은 박정희 독재 기간을 그리워하는 그런 것과 통할 수 있겠네요.<br />
박정희 때 좋았는데, 육영수도 그립고...<br />
그런데 박근혜를 보니 둘다 보이고...<br />
그래서 추종한다...

그럼 그 독재기간을 겪어보지 않은 이(40대 초반만 되도 국민학교때 박정희 사망)가 박정희를 신격화하고, 박근혜를 청와대로! 라고 외치면 이건 도대체 뭘까요? 아리송합니다.<br />
전두환이 군사독재 연장 효과일까요?

문재인 안철수후보도 좋은분들 맞습니다. <br />
후보들은 다 좋아요. <br />
. <br />
민주당이 이정희 같은 사람들이랑 결합 할생각하지말고 노무현 대톨령 처럼만 진보되었다면 <br />
얘기는 달라지겠지요

진영철님 말씀을 다시 써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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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빨갱이는 안돼!<br />
2. 박정희가 얼마나 위대해!<br />
3. 이미 퍼스트레이디를 해봤잖아!<br />
4. 박근혜는 깨끗한데 주변에 꼬일것 같아 걱정.<br />
5. 문재인 저 빨갱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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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제 가족중 한분의 어록입니다. ㅎㅎ

박정희 독재가 좋아서 박근해 좋아한다는것이 말이 안되는겁니다. <br />
부모님이 잘못한건 자식이 더 잘압니다 <br />
아버지가 박정희라면 자식 입장에서 존경심보다는 반발심이 훨신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br />
진정한 독재자였으까요, <br />
박근해가 박정희처럼 독재가 될확률은 제가볼땐 0%입니다. <br />
제일 싫은일였을겁니다. <br />
아버지가 박정희라서 지금에 대통령후보라는건 이상하지만 <br />
아는것

박근혜는 자기 아버지가 한 일이 모두 자랑스럽고 당연하다고 생각할겁니다. 박근혜가 자기 아버지에게 반발할 이유가 없습니다.

L 박근혜 정치입문 이유가 "억울하게 매도당한 아버지의 명예(?)회복을 위해 평생을 바치겠다" 입니다.<br />
결혼을 안한 이유도요. TV방송에서 자기 입으로 직접 말한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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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말하는 아버지의 명예회복이라는 것이 뭡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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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 일본군 중위 다카키 마사오, 여자문제, 부정부패... <br />
이런 걸 억울한 매도라고 하면서 명예회복을 시키겠다면 어떻게 할까요?<br />

L 제가 말한 것 외에 매도 당했다고 생각할 만한게 뭐가 있나요? <br />
나머지는 다 찬양일색 미화일색인데요. 최근에 거대 기념관도 서고 도서관도 서고 여기 저기 금빛 찬란한 동상들도 서고... 국립묘지에서 가장 큰 규모 가장 찬란하게 자리잡고 있고... 등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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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욱님이 말씀하시는 '종북세력'은 누구를 말하는건가요?

자신에 대한 신문 사진 설명하면서, "악랄" 어쩌구 할때보니, 전체적으로 참 자기밖에 모르고 살아온 여자라서, 무섭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매도당한 아버지의 명예가 뭘의미하지가 중요하겠네요. <br />
그명예가 독재가 아닐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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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면 분명아니라고 할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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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이런식으로 받아드린다면 박근해는 자식은 부모에대한 존경표현은 아무것도 할수없습니다. <br />
업보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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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독재자라고 표현한다면..글쎄요.. 그것도 아닐겁니다. <br />
존경과 경멸이 존재할거라고 생각합니다.

L 다시 올리는 바람에 제 글과 순서가 바뀌었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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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바보라도 물어보면 당연히 아니라고 하겠죠.

노동자, 농민위하는 정치하겠다는 사람들 종북세력으로 몰리지요. 참 어처구니 없는 사회입니다.

아버지로서 존경하는 것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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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박정희를 존경하는 것은 다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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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제강점기 국가와 민족을 배신하고 일본에 붙어먹은 자들.<br />
2. 빨갱이... 박정희가 남로당 간부였던 건 잘 아시죠?<br />
3. 군사 독재자와 그 잔당들<br />
4. 독재정권과 한몸으로 부정부패 기득권자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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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모두 다 해당되네요.<br />

약자를 이용하는 종북세력이 싫다는겁니다.<br />
약자편에 서있는척하면서 사람끌어들이고 <br />
세력만들어서 왜북한편드는데요.그사람들말이죠

종북....

아무리 그래도 지금현재로서 국정을 제대로 운영할사람은 박근혜밖에 없습니다.<br />
반대하시는 분들의 말씀은 오래전부터 듣던말이라 이젠 아무렇지도 않습니다<br />
문재인은 아직 대통령감으로는 부적합합니다.경험도없고 변호사와 노무현측근으로 일했던경험이 전부다죠<br />
이런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봤자 국정운영이 안됩니다.<br />

단세포적으로 누가 박근혜는 카리스마가 있어 잘할것 같다 하더군요

이젠 아무렇지도 않다...그럼 더이상 토론은 없고 싸움만 남았네요

약자편에 서있는 척만 해서 세력이 만들어 지겠습니까? <br />
머라고 해도, 그 약자들이 힘들때 같이 있어줬던 사람들이니 세력이 된거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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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들은 통일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북한식의 일당독재사회로 통일국가를 상정하고 있는것은 아니지요.

싸움은 항상 박근혜반대파에서만 걸었던거죠<br />
싸움을 걸던가 말던가 신경안씁니다 ^^

그러게 난 이태봉님처럼 힘들게 이 시점에 자판 많이 두들기는게 이해가 안되요... 여기선 더아상 자판 두들길 필요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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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도 이미 토론으로 잘 정립되었고...

주위에 보면 개념없이 막연히 안철수 ㅡ 박근혜 지지자 이런 사람을 공략해야 합니다

같은 당의 전여옥도 박근혜 할줄 아는거 없다고 대통령 되어서는 안된다고 하는 판국이고 박근혜가 아버지 후광 덕분에 정치계에 입문해서 편하게 지냈지 솔직히 한게 뭐 있습니까? <br />
정치인은 앞장서는 일을 잘 해야 되는데 한나라당 시절에 차때기당이라고 한나라당 작살 났을 때 잠깐 당대표라고 분위기 좀 추스린거 말고 한게 솔직히 뭐 있나 싶습니다. <br />
국가적으로 중요한 사안들이 있을 때마다 묵묵부답에 어디로 숨는건지 보이지도 않고

북한이 없었으면 이냥반들 어쩔뻔 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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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먹여 살려주는데 왜 욕을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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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끼마사오새끼도 남노당 출신인데 말입니다.

ㅂㄱㅎ 좋아하는 사람들은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네요.<br />
토론할 가치도 없을것 같습니다.

박용석님 그건 오해십니다.<br />
외사랑이라뇨<br />
저는 당을 따지지않습니다<br />
김대중대통령을 지지했었고 노무현도 지지했던 사람입니다.<br />
이명박 잘한것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br />
이명박과 박근혜는 같은 당이지만 사실 가는길이 좀 다른것 같습니다.<br />
민주당에서 이번에 대통령으로 나올만한 인물이 없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br />
국민이 뽑아놓은 대통령이 강력한 지지층과 확고한 정치적기반이

이번에 이정희후보가 잘했다고 생각하시는분들 많지요?<br />
좀 3차원적으로 생각해보면 문후보를 난감하게 만드는 인물이라는 사실을 눈치 채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사회가 한사람의 생각으로 움직여 질 수 있는 사회가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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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과 박근혜가 다를지는 몰라도, 그 당의 방향성은 정해져 있습니다.

문후보를 난감하게 만들었다는 생각들은 각 후보와 당의 방향성과 그 내용을 보려는 것이 아니라, 어느틈엔가, 국민들 마저 언론들이 쏟아내는 정치공학적 관점만 보기 때문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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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된다면, 그쪽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겠지요. 개표부정 걱정하고, 감시해야되는 사회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르죠... 생물학적 차이가 있고... 박근혜는 이명박에게도 버버버벅 거리며 졌죠.<br />
경선에서도 지고 토론에서도 지고... 이명박 보다도 못하다고 이미 공개적으로 검증되었다는 겁니다.

고상욱님.. 혹시 조중동문 찌라시나 종편 보시면 끊으세요. 백해무익 뇌송송! 구멍탁! 입니다.<br />

70년대 80년대 처럼 대통령의 막강한 권한이 박탈당한지 오랩니다<br />
대통령이라고 다 할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br />
대통령도 임기 끝나면 잘못된부분에서 따질것은 따지고 크게 잘못된것은 구속도 가능한 세상입니다.<br />
대통령이 국정운영하는데에서 국회동의 안받고 맘대로 할수있는 일이 별로없습니다.<br />
국회동의를 얻어야 정책을 추진할수 있는일입니다..<br />
대통령혼자서 뭐든 다할수 있는 시대가 아닙니다

박근혜의 뜻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다고 봅니다. 박근혜는 지극히 그동안 자신과 편승했던 세력들과 함께 할 것이라 봅니다. <br />
박근혜가 그동안 자신들과 함께 행동했었던 새누리당과 새누리당을 따르는 국내 기득권들이 원하는 뜻을 무시할만한 영웅적 인물일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br />
공무원 월급 15만원 할때 희대의 살인마 전두환한테 6억을 받았다 하지 않습니까? <br />
우리나라가 그런돈 받고 무시할 수 있는 나라입니까? 그

그리고 박근혜는 이명박때와 달라서 같은 당 내에서도 적이 너무 많습니다. <br />
어쩔 수 없이 지지는 하는거겠지만 이명백때는 주위 참모들이 정말 충성심이 대단했는데 박근혜의 경우는 김무성정도를 제외하고는 유명한 넘들은 대부분 박근혜에게 뭔가 원하고 있고 조정할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사실 김무성하고도 예전에 한번 사이가 안 좋았던 적이 있었고 이재오나 전여옥 등과도 사이가 안 좋죠. 하나를 보면 열을 압니다. ㅡㅡ;

기득권의 의사대로 갑니다. 그리고 그게 너무 편향되어 있어요. 검찰,언론,군부 새누리 일색인데, 여기서 국회와 대통령까지...사실상 일당독재체제로 봐도 될 겁니다. 어떤 사회가 될지 무서워요.

지극히 자신들의 이익데로만 움직이는 사람들입니다. <br />
다수의 이익에는 관심이 없죠. 박근혜 주위에는 오랜 수구꼴통 기득권들밖에 없습니다. <br />
여자들 뭘 하겠나? 하던 기득권 영감들도 자신들에게 이득이 된다고 하니 박근혜를 지지하죠. <br />
그런데 그게 다수의 국민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아마 박근혜는 그걸 바꾸진 못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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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그러게 관심이 많다는 분이 지금와서 박근혜와 새누리당을 지

L 조찬 단합대회군요.

판타지 쓰는 분 계시네. ㅎ

박근혜가 독재에 대해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알고 싶다면 예전 인터뷰를 보면 확실합니다 . 인혁당 사과발언을 하기전까지도 유사한 발언을 했지요.<br />
요약기사: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