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기타리스트(에릭크랩튼,제프백,지미페이지)는 영국인들이 가장좋아하는
"3인의 기타리스트" 라고 해야 맞는 표현이겠지요,.. 모두 영국인들이군요,
따라서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수식언들이지 입증이나 근거는 없다고 합니다,
기타연주를 빼어나게 잘 한다는것,.
글쎄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손가락의 테크닉도 중요하지만 기타의 울부짖음에 철학이 있어야
진정한 기타리스트이라고....
현의 울림에 감정이 스며있는건 기본이고 심금을 울리는 훌륭한 멜로디를 창조함 또한
말할것도 없다고 봅니다, 즉, 그것들에 버금가는 작곡을 말합니다,
그들은 전달하고픈 얘기들을 단순 연주를 초월해 기타가 많은 얘기를 하게끔 합니다,
그리고 듣는이로 하여금 그 얘기를 이해하게 합니다,
그게 안되면 그냥 기타연주로만 그치고 맙니다,
게리무어의 기타는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ㅎㅎ
신대철, 국내에 네로라하는 기타연주자임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위에 열거하는 부분들에서 분명 게리무어에 근접하진 못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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