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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48.9%, 문재인 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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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19: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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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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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48.9%, 문재인 43.9%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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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희 [가입일자 : 2009-04-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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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가 전체적인 여론조사에서 조금씩 밀리고 있다는 느낌이지만
안철수씨의 도움없인 이거 그렇게 극복하기 어려운 차이 일까요?
날짜는 하루하루 다가오고 안철수씨만 바라보다가 정말로 실기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오늘 같아서는 차라리 안철수씨 도움 여부는 본인의 판단에 맡기고
문재인 후보 독자적으로 헤쳐나가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는것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것이 차라리 지지층 결집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최선을 다해서 싸우다 역부족으로 지면 어쩔 수없지만
문재인 후보는 당당하게 싸웠다는 명분이라도 세울수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필승의 신념으로 임하면 반드시 불리하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굉장히 어려운 싸움이 예상되지만 2002년에 저는 막판에 위기의식을
느낀 진보 총집결로 결국은 승리했었던 전례를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보수가 총집결한 작금의 상황은 2002년과 아주 유사한 상황으로 생각됩니다.
위기의식으로 다시한번 진보가 총 집결하면 2002년을 재현하지 못할 이유도
없습니다 어쨋든 문재인 후보나 안철수씨도 이제 결단을 해야되지 않을까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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