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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글에도 댓글들이 말씀하신 사후관련된 그런 내용이 아니었던거 같은데요...<br />
그냥 성인의 좋은 말에 길흉화복 덧칠하지 말라는.... 그런 이야기셨던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도 맞다고 생각하고요.........<br />
<br />
어느 친구가 덕보는 걸 바라고 돈 있는 친구한테 지키는 그걸 의리라고 할 수 있을까요?<br />
개인적으로 무신론자입니다만 신이 없다고 생각해서라든지... 성인들이 가짢아서 안 믿는게 아니고 사

저는 마~ 종교는 지 복 받을려고 하는 일인데....<br />
조건이 있습니다.<br />
세상 옳바르게 살아야 복도 받고, 자기 맘도 다스릴수 있는거고, 남의 사정도 살펴 볼 여유도 생기는거죠.

이세상의 물질은 내가 살아있는 동안만 필요하고 죽어버리면 내겐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br />
물질은 누구에게든 살아가는데 필요하지만 그것이 다가 아니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br />
사람은 육체뿐아니라 영혼이 있어 육체의 수명이 다해서든 사고나 혹은 병으로 죽습니다.<br />
그리고 영원한 세계로 들어간다고 성경에 기록되있습니다.<br />
예수님은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여 영원한 세계로 인도하러 오셨지 곧없어질 물질이나<br /

모든 교주는 福장사가 아닙니다 T_T

우리나라 종교는 모든 종교가 다 구복신앙입니다. 절에가도 돈 많이 가져오는 신도 좋아하고 교회가도 감사헌금 봉투에 손 얹고 축복해주시라고 기도하죠. <br />
진정한 종교 지도자라면 그렇게 안하겠죠. 예수가 부처가 어떠한 삶을 살았는가를 보면 진정한 종교인으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알 수 있겠죠. <br />
<br />
용서하고 타인을 사랑하고 공동체에 헌신하라. 모든 종교에 있는 가르침이죠. 굳이 전도같은거 하지

허인혜님 글대로 곧없어질 물질이나 세상의 명예와 권력, 영광을 주러 오시지 않았다고 한다면~<br />
제가 질문한 간증이나 설교에 아무관련이없는 현세상에서 결과적으로 잘된것을 인용하면 안되는거 아닌지요

전에 올린글이 ~ <br />
현세상에서 평생 예수만보고 의지하며 믿고 섬겼는데 <br />
말년에 안좋은것을 어떻게 설명 할수있을것이냐 물었는데.. <br />
기독교는 현실에서는 잘사는것과 못사는것 아무 관계가없고 <br />
잘믿으면 사후에서 구원받는것 때문에 믿는것이다라고 이해를 했습니다.. <br />
<br />
그냥 한단어로 표현하자면 "인샬라"입니다.<br />
사후에서 구원 받는다는 의미 자체가<br />
적 그리

ㄴ아무리 선하게 살아도 에수 안믿으면 구원을 못받고..<br />
못되게 살았더라도 죽기전 예수를 믿습니까 하는데 ...네" 라고하면 구원을 얻는다고 들었습니다.<br />
그래서 예수 안믿는 사람들 한테도 임종전에 그런말 하는걸 많이 봤구요...<br />
제가 잘못알고있는건지 모르겠지만요~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하면서 그렇게 하는걸 봅니다.<br />
거짓입니다. 반대로 사업에 실패해서 망하면 하나님 원망해야 하나요.<br />
물질세계의 차원에 있는 우리는 영적인 높은 차원에 대해서는 알수가 없습니다.<br />
마귀도 사람에게 물질과 영광을 줄 수 있습니다.<br />
사람의 본분은 성경 전도서 12장에 나와있네요.<br />

예수 안 믿으면 구원을 못받고.<br />
그런 이야기는 목사들이 하는 이야기고요.<br />
이게 논쟁이 거리가 되는 거죠.<br />
그럼 예수를 안 믿고 착하고 선하게 산 사람은 그럼 지옥가느냐?<br />
그럼 예수를 믿고 사람을 죽이는 마피아나 깡패는 천국에 가느냐? 지옥에 가느냐?<br />
<br />
이 점을 기독교 종교지도자들이 이용해 먹고 있으며, 특히 이단 사이비가 더 심하다는......<br />
예수께서 그런

저는 기독교도가 아닙니다만, 최근 한국의 대형교회중에서는 신앙심이 깊고 헌금을 많이 내면 그 몇배로 은사가 돌아 오고, 해외의 대형 자연 참사는 기독교 국가가 아니라서 그랬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니까 신자들이 구름처럼 모여드는 것 아닐까요?

ㄴ윗글에 허인예님 존함을 잘못적었습니다.<br />
죄송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너희의 몸 자체가 성전이다.......<br />
따라서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신성하게 해야 성전에 하나님이 기거하실 수 있다라는.......<br />

이곳 와싸다에서 답을 찾으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br />
인생의 의미를 네이버 검색으로 찾을 수 없는 이유와 마찬가지입니다.<br />
<br />
답은 성경에 있고, 스스로 찾아 깨우쳐야 합니다.<br />
<br />
마태복음 5장을 읽어보시면 원하는 답을 찾으실것 같습니다.<br />
<br />

종교문제가 아닌것을 종교문제화 하면 답이 안나옵니다. <br />
기독교의 문제로 보는 편협한 종교관을 버리고, 모든 종교에서 일어나는 문제로 보면 해결 됩니다.<br />
종교의 문제로 보지 않고 인간과 인간과의 갈등, 인간과 자연과의 갈등으로 보면 해결 됩니다.<br />
<br />
하늘은 자애롭지 않고, 인간도 자애롭지 않으며, 삶과 죽음사이는 간격이 너무 넓지 않습니까?<br />
<br />
죽어서 육신이 썩어버린자 가운데

이전 글을 늦게 보아서 댓글을 달지 않았습니다만,<br />
사후에 구원을 받기 위함이 전부라고 해석하면 이 또한 일부 잘못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br />
<br />
물론 사후 구원이 기독교 신앙의 요체라고 볼 수 있지만, 사후 구원은 이해하시기 쉽게 따놓은 당상이라고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그게 뭐야'하시분도 계시겠지만, 입으로 시인하여 그 순간 얻는 구원입니다.<br />
<br />
하지만, 실제 더

그냥 마태복음 5장 ~ 7장까지 보시면 절대 예수께서 그런 이야기는 안 하셨죠. <br />
5장부터 7장 보세요. <br />
7장에서 13절에 이어 거짓 선지자를 경계하라는 이유가 강조됩니다. <br />
그리고 <br />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열심히 믿으면 내세의 구원을 보장한다는 것도 다 희망사항에 불과한 것이지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br />
<br />
오히려 보험료 꼬박꼬박 내면 자동차 사고 났을 때 금전보상 해주는 보험사가 더 믿을만 하죠. <br />
쌍방에 합의한 계약서가 있으니까요. <br />
<br />
종교는 믿는 쪽의 일방적인 희망이지 쌍방간 작성한 계약서는 없다는... <br />
<br />
그리고 평소 무신론자가 죽음의 순간에 종교를 찾는

간증이라는 것을 많이 이용하는 목사들이 사이비가 많죠.<br />
헌금 안 낸다고 뭐라 하는 목사들이 거짓이죠

기독교를 떠나서 기복신앙이라하죠..현실에서 기도해서 복 받을수있다 <br />
<br />
현실의 복을 구하지않을수없는게 우리 삶이 아닐까요? <br />
<br />
자신을 위해서 형제를 위해서 내 부모의 건강을 위해서 <br />
결코 안할수 없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br />
<br />
다만 현실의 복만을 외치다보니 왜곡돼어 보일수있다 생각합니다 <br />
<br />
기독교는 <br />
궁극적으로는 사랑이죠

한가지만 더 합니다 <br />
하나님은 <br />
네가 나를 사랑한다면..입으로만 사랑합니다가 아니라<br />
그 증거를 보여달라고 하십니다<br />
<br />
그 증거로 이 땅에서 사랑하며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해주시길 바라죠

인간의 믿음에 대한 댓가로 보장해주는 신의 구원이라는 쌍방간 합의에서 자유로운 종교가 있다면 아마 불교일 겁니다. <br />
<br />
그것도 부처상 앞에서 절하면서 운수대통, 장수만세, 사업성공 혹은 대학합격 같은 것을 바라는 비나리불교가 아닌 오로지 개인 탐구나 수행을 목표로 하는 선 계통의 불교를 말합니다. 이쪽은 인간의 길흉화복이나 흥망성쇠 같은 것은 전혀 관심없죠. 선을 종교로 부르는 것이 타당한가 하는 의문은 있지만요...^^

모든 교주는 福장사가 아닙니다 T_T (2)<br />
<br />
예수님이고 부처님이고....세상의 모든 성인들은 <br />
물질과 현상계로부터 얼마나 나를 자유롭게 할 것인가?에만 주목했던 분들입니다.<br />
<br />
외람되지만, 김영저님의 의문은 예수님하곤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의문일 겁니다.<br />
김영저님의 질문은,<br />
온갖 그럴듯한 입담과 말들너머 결국은 세상일에만 열중인 일부인가? 대부분인가? 되는 목

- 신은 없읍니다- 여러분 개개인이 하나의 우주요 신입니다,, 주 예수가 (주식회사) 예수로 바뀐줄도 모르는 순진한 교인들,,, 눈뜬 장님이나 다름없지요,,

특정 종교에 얽메이지 마시고 그냥 하늘님이라 칭하고 명상과 기도하심도 좋을듯 합니다. 본인 의지입니다.

세상 모든 일이 다 뿌린대로 거두는 것도 아니고.. 내가 원하는대로 되는 것도 아니죠..<br />
꼭 현세에서 복을 받아야겠다던지.. 꼭 내세에 천국을 가야겠다던지 그런건 의미가 없죠..<br />
그런데 얽매이면 부적이나 천국행 티켓 같은걸 파는 종교 장사꾼들에게 놀아나게 되잖아요..<br />
남이 복을 받았다던지.. 천국에 갔다던지.. 그런걸 어떻게 전적으로 믿겠습니까..<br />
종교를 가져서 힘든 세상 살아가는데 위안과 평온

현세의 이득을 논할 때 신자들이 늘지 않을까요? 새벽에 정화수 떠놓고 비는 것이나 벽화를 그리고 풍요를 비는 제사를 지내는 것이나 예수 믿으면 부자가 되고 병이 낫고 나중에 죽어서 천당간다는 것이나 모두 오랜 원시신앙이 한 형태로 복을 바라는 사람들의 마음을 잡아 끄는 면이 강하지요.

현실과 사후....<br />
행복과 불행...<br />
선행과 그에 따른 댓가...<br />
조금은 순 프로세스 적인 절차와 결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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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이원론적인 생각이 강하지 않나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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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 기독교에 대해 접하지못하셔서<br />
복 에대한 정의가 우선 다릅니다.<br />
그리고 생각하시는 복을 기독교적으로<br />
맞추시려고하시는 시도는 좋은데...<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