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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갑 한광옥을 보면서 성경 구절을 새삼 떠올립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2-05 16:28:58
추천수 1
조회수   1,144

제목

한화갑 한광옥을 보면서 성경 구절을 새삼 떠올립니다.

글쓴이

김성환 [가입일자 : 2000-03-26]
내용
성경구절에 알곡인지 쭉정인지는

추수 때가 되면 절로 알게 될거라 했는데,

이제야 그 때가 됐군요.



저런 기회주의 토호세력이 민주화세력을 탈을 쓰고 있었다니..

이전 민주정부에 얼마나 큰 암덩어리였나를 생각하면

두 대통령이 어떤 고생을 했을까 이해될 것도 같습니다.

특히 참여정부에서 저들의 발목잡기는 극에 달했었지요.

그러고도 여지껏 남아서 민주세력인냥 나댔던걸 생각하면

저쪽당으로 간 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늦게 간게 억울할 뿐이지요.



이번 선거는 저런 쭉정이들을 들통나는 결정적인 순간이라 생각합니다.

알곡은 거두고 쭉정이는 불태워지길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승리가 더욱 절실한거지요.

문재인 후보가 말한 "새시대"가 무엇인지 더 분명해졌고

안철수 후보가 말한 "새정치"가 왜 필요한지 더 절박해지지 않았겠습니까.



승리해서 부디

알곡을 곡창으로, 쭉정이는 불구덩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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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식 2012-12-05 16:32:56
답글

노욕이지요.<br />
생각같아서는 정치인에게도 정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65세정도로.

조재호 2012-12-05 16:33:07
답글

평생을 민주화를 위해 헌신해 왔는데 막판의 정치 욕심이 눈 앞을 가려 버린듯.. 역시 추수때까지 가봐야 쭉정이인지 알곡인지 알겠네요..

김성환 2012-12-05 16:34:13
답글

제 생각에서 평생을 민후화를 위해 헌신한 사람의 옆에서 부귀영화만 노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br />
사람은 끝을 봐야 안단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ommo@unikorea.go.kr 2012-12-05 16:35:32
답글

이번이 기회가 참 좋습니다. 바그네와 함께 순장시켜야죠!!!!

김영태 2012-12-05 16:46:13
답글

정말 평생을 민주화에 헌신한 사람의 옆에서 부귀영화를 많이 누렸지요.ver,2

권오배 2012-12-05 16:46:23
답글

배고픈가보죠...<br />
구박했던 놈들밑으로 기어 들어가 종노릇하며 <br />
머슴밥이라도 얻어서...배불리먹고... 싸고 ...벽에 난 그리고...<br />
<br />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아 의연하게 퇴장할 때도 잘 선택해야 하거늘

차진수 2012-12-05 17:09:43
답글

만약에, 아주 만약에 ㅂ ㄱ ㅇ 가 집권한다면<br />
<br />
저 물건들을 어떻게 처리할까요??

임상호 2012-12-05 17:25:08
답글

겉만보고 내편이 아니면 비방하는 사람들 단체로군요.<br />
<br />
민주당이 친노인 문재인이 아니었으면 한화갑 한광옥이 민주당 대선후보를 위해서<br />
열심히 뛰었겠지요.<br />
<br />
친노에게 빌 붙은 박지원은 호남에서 인정도 못받고 있다는 사실를 ...<br />
<br />
박지원이 전두환에게 표창장 받은 사실을 덮는 이유가 친노들을 지지하기 때문인가요?<br />
<br />
민주당을 버리고 떠난 친

조영재 2012-12-05 17:31:00
답글

ㄴ그놈의 친노타령 지긋지긋합니다......<br />
친노가 아무리 나빠도 환화갑,한광옥보다 못하겠습니까?/???

김병완 2012-12-06 12:46:36
답글

친노든 친박이든 정권실세라 생각되는 사람들 곁으로만 다니는 철새 정치인들은 안보이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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