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화갑 한광옥을 보면서 성경 구절을 새삼 떠올립니다.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2-12-05 16:28:58 |
|
|
|
|
제목 |
|
|
한화갑 한광옥을 보면서 성경 구절을 새삼 떠올립니다. |
글쓴이 |
|
|
김성환 [가입일자 : 2000-03-26] |
내용
|
|
성경구절에 알곡인지 쭉정인지는
추수 때가 되면 절로 알게 될거라 했는데,
이제야 그 때가 됐군요.
저런 기회주의 토호세력이 민주화세력을 탈을 쓰고 있었다니..
이전 민주정부에 얼마나 큰 암덩어리였나를 생각하면
두 대통령이 어떤 고생을 했을까 이해될 것도 같습니다.
특히 참여정부에서 저들의 발목잡기는 극에 달했었지요.
그러고도 여지껏 남아서 민주세력인냥 나댔던걸 생각하면
저쪽당으로 간 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늦게 간게 억울할 뿐이지요.
이번 선거는 저런 쭉정이들을 들통나는 결정적인 순간이라 생각합니다.
알곡은 거두고 쭉정이는 불태워지길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승리가 더욱 절실한거지요.
문재인 후보가 말한 "새시대"가 무엇인지 더 분명해졌고
안철수 후보가 말한 "새정치"가 왜 필요한지 더 절박해지지 않았겠습니까.
승리해서 부디
알곡을 곡창으로, 쭉정이는 불구덩이로..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