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문재인은 어제 같이 토론하려면 그만 접으셔야합니다.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2-12-05 10:19:00 |
|
|
|
|
제목 |
|
|
문재인은 어제 같이 토론하려면 그만 접으셔야합니다. |
글쓴이 |
|
|
박호균 [가입일자 : 2007-12-24] |
내용
|
|
다들 문재인씨가 잘했다고 하는데 전 어제 토론에서 문재인씨는 안보이더군요.
독기서린 이정희와 당황하였지만 큰 실수없이 마무리하는 박근혜만 보였습니다. 문재인씨는 그냥 빈 자리만 채워놓은 마음씨 좋은 아저씨처럼 관망자였습니다.
이정희는 끝까지 공격만 했습니다. 정책보다는 자신의 말처럼 박근혜 떨어트리기 위해... 말은 많이 했지만 얻은 것이 있을까 싶습니다.
문재인은 어눌한 말투에 혼자 점잔만 빼면서 이정희에 곤란해 하는 박근혜만 바라보다 끝났습니다. 정말 뭐하러 앉아있는지... 수첩을 찟어버리는 토론의 주인공이 되어야만 역전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해야하는데 이정희에게만 맏겨버린 너무 아마추어였습니다.
박근혜... 수첩공주가 이정희에게 혼줄은 났지만.... 생각보다 선방했다고 생각됩니다. 질답이 이뤄지는 형식이 아니라 사회자의 주제에 한두개의 질문과 답이 가능하다보니 박근혜의 무지함으로도 크게 실수가 없이 이뤄졌습니다. 결론은 토론은 이뤄졌지만 문재인이 기대한 역전의 발판이 못되었습니다. 도리어 정수장학회나, 전두환 6억... 기타 불리한 주제들이 한번 방송에 나와 신선함을 떨어트리고 수습하는 박근혜가 손해본것이 없어보입니다.
하나더.... 어제 이뤄진 토론처럼 앞으로도 이뤄진다면 문재인씨는 토론으로 얻을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후보들끼리 자유롭게 질답이 이뤄져야 우열이 들어날 것 같습니다. 문재인씨와 관련있는 분들... 자만하지 마세요. 주인공이 되어야 눈에 들어옵니다. 어제 토론처럼 제3자의 자릴 지키다간 5년을 더 기다려야됩니다. 후보가 되었다면 노무현과 같이 독해져야합니다. 게시판을 보다가 답답해서리...
|
|
|
|
|
|
|
|
어제 문재인은 그냥 멘붕되서 정신줄 놓은 모양새였구요.<br />
두 여자들이 싸울 때 가장 적절한 처신은,, 자기는 싸움질이 아니라 통합을 한다는 의미로 ,,, 그런 이미지를 확실히 심어줬어야 되는데, 질문도 ,, 자꾸 ,, 음,,음,, 어 ,, 어,,, 질문조차 어눌하게 질질 말을 끌더군요.<br />
못한 거죠., 안철수와 할 |
|
|
|
댓글수정 |
|
|
|
|
|
|
답글쓰기 |
|
|
|
|
|
|
|
|
|
|
이정희랑 박근혜가 싸움질 하는데 굳이 문재인까지 껴 들어서 박근혜 깔 필요가 없죠. <br />
문재인은... 포지셔닝은,,,, 나는 박근혜, 이정희 이 둘과 다르다,, 나는 새누리당도 껴 안을 수 있다, 나는 통합을 추구한다는 어떤 이미지를 연출하고 안철수와 할 때처럼 통 큰 큰형 이미지를 연출했어야 되는데,,... 전혀 그러지를 못했죠. 이정희가 너무 공격적으로 나가니까 질문조차 잘 못하더군요. <br />
<br />
예 |
|
|
|
댓글수정 |
|
|
|
|
|
|
답글쓰기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