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부동층이나 비적극저 지지자들이 원하는 지도자는,,,'문재인 처럼 중심잡은 묵직한 느낌'아니었을까요?<br />
<br />
그런의미에서,, 오늘 자세는 적절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토론은 부동층에게 어필하는게 목적입니다.<br />
일부 부동층빼고는 지지후보 다 결정하고 안움직입니다.

그래도 닭근혜의 버벅본능, 수첩본능은 제대로 일개워줄 수 있었던 흥미진진한 시간이었습니다.<br />
다카키 마사오가 검색어 순위에 대폭 오르기도 했고요.<br />
이어서 백년전쟁 프레이저 보고서도 시청률이 오르기를 바랍니다. ㅎㅎ

전 고동윤 선생님처럼 생각하지는 않는데요^^<br />
<br />
좀 부족하긴 했지만 오늘 승자는 문재인입니다. 이정희도 나름 승자이지만 문재인게는 조금 부담을 줬네요. <br />
<br />
선거는 이미지이고 감성입니다. 이성으로 판단하는 유권자는 매우 적지요. <br />
<br />
두명의 여자가 죄우로 나와서 토론하는데 나름 젊잖고 남자다운 모습보여줬습니다. <br />
<br />
문재인이 이정희와 부화뇌동하여 박정희

저도 박천일님과 동감입니다.

오늘 문후보님은 어부죠. 중도 캐스팅 보트는 네거티브에 병적으로 민감합니다. 중도층을 혹은 안철수 후보 지지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포지션이었다고 봅니다.

공격은 이정희 선수에게 전담시키고<br />
문재인은 정책이나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중도층 흡수작전으로 나가는게 맞습니다.<br />
말빨에서 이긴다고 신뢰를 주지는 못하니까요.<br />
지금 스탠스는 적절하다고 봅니다. 단지 야당후보로서 필요하시 적당하게 공격하는 것도 필요한데<br />
오늘은 좀 그게 아쉽네요. 이정희 선수에게 너무 맡기면 부각이 안 될 수 도 있으니<br />
다음에는 역할분담해서 공격파트정하고 나오면 좋을 것

한 마디로 괜찮지만 임팩트가 좀 부족했다 이런 평을 내립니다.<br />
시종일관 까는것도 그렇고 임펙트 있게 큰거 한 방 쳐야됩니다.

전반적으로 젠틀맨 전략이 우수한 전략입니다..<br />
<br />
다만, 너무 젠틀로 일관하면 밋밋하니 지금 가카의 실정 공격이라던가 이런 데서는 부분적으로<br />
<br />
강하게 발언할 필요도 있습니다..<br />
<br />
현재, 이 게임은 선거일도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양측의 기본 지지자는 지지가 공고한 편입니다<br />
<br />
중도와 무당과 정치무관심층을 끌어오는 게임이기 때문에..<br />
<b

문재인은 안철수가 아니라.. 이정희에게 고마워 해야 할듯 합니다..<br />
<br />
토론 보신분들은 느끼셨을 겁니다.. 토론시간내내 문,이는 화기애애.. 이, 박은 이는 쌈닭이요.. 박은 말그대로 밥...<br />
<br />
문,박.. 그래도 남자인데 하며,, 약한 여자(?) 살살 다루어주는 모습...

여기 와싸다는 친노 누가 나와도 그사람을 무조건 그져~고!<br />
<br />
네이버,다음,구글,페이스북등에서 <br />
"한영순문재인"<br />
"한춘자문재인"을 검색해 보세요.<br />
<br />
난 공증 서류까지 본 사람이요.<br />
<br />
친노가 아닌<br />
김정길,조경태가 민주당 후보가 나왓으면 여기<br />
와싸다 분위기가 어땠을~까?<br />
<br />

아무튼 이정희 덕분에 문재인이 묻혔다 아니다 말이 많지만...<br />
<br />
중요한 시점에 중요한 역할을 해줬다는 건 맞을 듯 싶습니다.<br />
<br />
앞으로 토론회에서도 적절한 역할을 해줬으면 합니다.

김정길 역시 친노란걸 모르시나봅니다 임상호님,,,,,

이런말 죄송하지만,,,, 아는체 하시려면 좀 찾아보고,,, 알아보고 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상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