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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님을 열받게 하는 여직원이라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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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짜르셨습니다. ㅎㅎㅎ

어리광장이같네요...

사장을 호구로 보는군요 ㅡ,.ㅡ

이뻤다면 달랐을 거란 말쌈. ㅡㅡ;

말씀드리게 조심스럽지만, 외모 언급은 안하시는 게 맞지 싶습니다. 그 문제와 별개로 부적격자겠죠.<br />
이렇게 별 악의없이 하는 외모에 대한 언급도 은연 중에 우리사회의 외모지상주의를 부추키는 일이 아닌가 싶어서요. 제 말씀이 불편하시겠다면 지우겠습니다.

정훈 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이쁘면 소고기 사주면서 복귀축하해주는것이 인지상정.....<br />
그런데 못생겼다면 현실의 냉혹함을 몸소체험시켜주는것이 당연지사.....

몇일 혼란하게 만들었네요..저정도면 양호해요..버티면서 몇달을 저런식으로 사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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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도 있어요

외모,학벌,지연등은 공개적인 글을 쓸때 조심해야할 사항이죠. 정훈님의 글에 동감합니다.

지우긴요..ㅠㅠ

이쁘면야 모델로 써도되고, 상전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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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분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존경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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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우리 사무실 녀석들 술도 덜먹고, 게임도 덜하고 노래방도 덜가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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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나 치러다니고 그래서..' 그나마 많이 건전해 졌다' 싶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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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원인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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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 아가씨에 있었어요..어리고 예쁘기는 하데요

안이쁘다고 뭐란게 아니라 인간 자체가 짜증나니 외모까지도 눈에 띤다능..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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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위분들 의견 공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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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비하 발언은 아닌뎅...그냥 진담반 농담반 반반으로 봐주세요

그게 애매한거기는 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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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도 못생겼다고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된다..마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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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면 더 존중해줘야 한다는 ..마 그런 확신도 가지고 있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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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상대적으로 차별이 될수밖에 없을거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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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애매하지요

박승빈님, 이해해주셔서 감사하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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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일님, 그렇다면 누군가 더 부자라는 이유로 더 존중받는 차별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공정한 사회를 위해서는 그런 차별이 공적인 영역에서는 금지되어야 한다는 이야기고요. <br />
여자들에게 돈으로 차별받고 싶지 않고, 그런 차별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기 싫은 분들이라면 외모 차별도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배제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싶네요.

그쵸..그게 맞는데 현실에서는 잘 안되는 얘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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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가 자신있게 얘기할수 있는건..전 돈으로는 사람 차별 안해요.진짜에요<br />
물론 제가 영업을 한다거나 그러면서 큰 거래관계된 사람을 만났을때<br />
그러지 않을거라는 보장은 없지만..현재까지는 그런걸로는 사람 차별 안하고 살고있어요

네, 고용일님, 고용일님은 당연히 그러지 않으시겠죠.^^<br />
전 다만 누군가 그런 것으로 차별받기 싫다면, 외모와 같이 자신의 품성이나 노력과도 상관없고, 업무와도 상관없는 일로 다른 사람을 차별하는 마음을 가지만 안되지 않는가, 하는 말슴을 드린 것입니다.

예뻐도 하루 이틀이면 끝입니다. 이쁜짓을 해야 이쁘죠.... 직장인데..

저 좀 데려다가 막일좀 시키세요 수행비서 좋타

왜 그러셨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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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다고 구사리 줘서 자퇴 하게 맹그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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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게 착한거니까 ㅡ,.ㅡ;;<br />

예전에 우리회사 경리는 눈물흘리면서 나한텐 구시리맞아가면서 잘다니 던데요 ㅋㅋ 얼굴도 미인이라 남자고객들이 어찌아 들이 대던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