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겨울 눈도 많고 춥다고해서
늘 차량을 사용해야하는 마님을 위해서
작년까지는 눈이 오면 체인을 제가 채워주곤 했는데 도심에서 눈이 계속 와서 쌓인다면 체인을 달아도 되지만 눈이 그치고 녹은상태에서는 체인을 달 수도 없고 도로의 눈(특히 이면도로)는 얼어서 빙판길이 많아서 위험해서 고민하다가 올해 차도 새로 바꾼 탓도 있지만 안전을 위해서 내린 특단의 조치 입니다.
그러나 버는 돈은 없이 자꾸 큰돈 나가서 쩝...
암튼 네짝 다 스노우(동절기) 타이어로 바꾸니 그로테스크한 타이어 형상이 있어보이기 까지 하군요.
떼어낸 하절기 타이어는 트레드에 낀 돌조각 일일히 빼내고 물걸레로 깨끗이 닦아서 창고에 넣어놨는데 타이어 보호제라도 사서 발라줘야겠습니다.
암튼 스노우타이어가 만능은 아니지만 한결 마음이 든든하네요.
예년엔 눈 많이 올때 차갖고 나가면 하루종일 걱정 됐었는데
|
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