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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의 심리 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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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4 10:4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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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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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의 심리 구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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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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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악플러의 심리 구조를 제대로 다 알지는 못하겠습니다.
중학교때 두 친구가 있었는데,
한 친구는 갑자기 뒤에서 등짝을 팔 치고는 달아 나서는 킥킥거리고 웃고 있습니다.
특별히 저하고 친한 사이도 아닌데.....
참 성가시더군요.
또 한친구는 평소에 자신이 바둑을 잘 둔다고 늘 자랑하고 다니는데,
저만 보면,자신도 공부를 안해서 그렇지 하면,저보다는
성적이 잘 나온다는 걸 자꾸 강조하더군요.
그 두친구가 참 성가겼는데,
그래도 바둑 두는 친구는 성인이 되어서도 간혹 보이더니,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ㅠ.ㅠ
악플을 달면,글자가 남아 있기에,다른 사람들도 많이 봅니다.
그래서 악플 단 사람을 좋게 생각해서 호감을 느낌니다.
그런 점을 노리는 걸까요?
참 재치있다,,,재미있는 사람이구나...
머리가 참 좋을 거야.....이런 점을 어필해서
제 3자들에게 부러움의 시선을 받고 싶어서일겁니다.
하지만 악플을 당하는 사람은 괴롭겠습니다.
제발 자신의 글에 그런 악성 댓글이 안달렸으면 좋으련만,
줄기차게 끈질기게 따라다니며,댓글을 달면.....
악성 댓글을 달아서 본인은 몇초간의 희열을 느낄 수 있어 좋겠지만,
당사자의 심적 고통은 어쩌나요?
그런 건 무시해도 좋다는 악플러의 심리 구조는 뭔가요?
그리고 제3자가 다 보고 있습니다.누가 악플러인지는.....
3자들이 뭐라고 생각할지는 미처 모를까요....??
타진요의 심리구조가 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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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진님...ㅡ,.ㅜ^ 시방 날 겨냥하구 그렁겨? 등판때기 맞았다구?...<br />
<br />
글구, 정훈님좀 본받아 보셔,,,,,잉가나....ㅠ,.ㅠ^ ((근데, 기럭지가...기럭지가...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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