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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 차는 굴러만 가주면 됩니다.<br /> 근데 저는 악기가 취미라...<br />
복이지요. 그동안 8번의 바꿈질을 해본 결과 취등록세만으로도 차 한대를 사겠더군요. 평균 2년을 타지를 못했으니...그러나 결혼 후 지금 3년째 같은 차량입니다. ㅋㅋ
앗.. 악기는 관심이 있는데.. 갑자기 지름신이 .. ㅜㅜ
차를 좋아한다고 해서 이상한사람은 아니지만..<br /> <br /> 유충현님이 잘 살고 계신거 같네요.<br /> <br /> 알고 지내던 분중에 차도 좋은거 있으면서 지하철을 타고다니는 이유가<br /> 책 읽는 시간을 가질려고 지하철 탄다던데....존경스러웠어요
선비중에 선비시군요<br /> 존경하고싶습니다.<br />
저도 차엔 관심이 없습니다.<br /> 악기엔 관심이 많습니다.<br /> 무라마쓰 플루트 하나 가지는 것이 30년 전부터 꿈꿔오던 로망이었는데,<br /> 그것을 살 수 있는 나이가 되니 로망이 쉬이 채워지면 허탈할까하여 그냥 맘속에 간직하고만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 아마 산 책들을 다 소화 못하고 죽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이게 뭐하는 짓인지 싶어요.
전 사들이는게 다 쓰레기 같아요...<br /> <br /> 이사 많이 댕기다 보니...<br /> <br /> 그냥 최대한 간편하게...<br /> <br /> 오디오도 그래서 하이파이용 피시파이로...
제 인생에 새차를 산적이 딱 한번 있었습니다. <br /> 근데 그차도 1년쯤 타다 팔고...<br /> 새차 사서 팔아보니 이거 감가상각이 보통이 아니다 싶어서<br /> 그다음부터는 10년된 중고차만 탑니다.<br /> 요즘 국산차 성능이 좋아서 인지 10년된차 저렴하게 구입해도 몇년 더 타겠더군요<br /> 차량 유지비로 따지면 새차 사서 타는거 보다 한참 많이 저렴한거 같습니다.
전 오일 교환한지 2년 쯤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