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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퍼가 붕붕거리는 ((부밍현상))을 제거(?)하기 위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뽀대도 한몫..
저도 뽀대에 한표... ^^
스파이크를 달면 지면과 맡닿는 면적이 극도로 줄어들어 부밍현상과 떨림현상 방지 아닌가요?
서구 가정에서 카페트 위에 스피커를 둘 때 똑바로 서 있도록 스파이크를 사용했답니다. 그게 일본을 거쳐 우리나라로 넘어오면서 단순 지지대 역할이 아닌 소리에 영향을 주는 액세서리화 했다는 얘기가 있더군요(맞나?).
모 잡지를 보니 스파이크 높이에 따라 소리가 변한다는 글도 있더군요. 믿거나 말거나.^^;
사용해 보신분들은 하나같이 진동방지에 분명 효과있다고들 하시더군요..<br /> 저또한 스파이크 사용자로서 분명 스피커에서 스텐드로 전달되는 진동이 확연히 줄어드는것을 확인했구요.. 뽀대도 한몫합니다.. <br />
CDP 에다가도 스파이크를 설치하던데 이것도 진동방지인가요?
심재현님 말이 맞습니다.. ^^ 스파이크높이가 어느정도 높으면 트위터의 위치를 변화시킬만큼 소리가 달라지는걸 느낄수 있겠지만..기껏해야 10센티도 못미치는것이 소리에 영향을 주고 그걸 감청할수 있다는사람들은 잘났다고 전해주세요.,
스파이크, 폼은 나는데 위험하지요. 소리가 변하는지는 모르겠구요. 오석위에서 슈즈가 미끄러지면 바로 추락합니다. 사고가 상당히 크게 납니다. 떨어지는 스피커 잡다가 손바닥에 상처도 나고해서 미끄럼방지고무 붙여서 사용하다 스파이크 다 떼버렸습니다.
뽀대는 무슨..<br /> 음이 뭉쳐지죠..<br /> 조금 더 딴딴하게~ 그리고 선명하게~
성악가가 노래를 잘 하려면 바른자세가 아주 중요하지요... 스파이크는 바닥에 누워서 노래부르는 스피커의 자세를 똑바로해주어서 좋은 소리가 나도록 도와주지요... 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말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