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를 찍을건 아니지만..저건 아니다 싶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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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존재감이 많이 없어졌지만, 그런 악질들을 너무 금방 잊는거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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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챙겨듣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최양락의 재밌는 라디오'이고 재밌기는 한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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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이명박 성대모사를 하는데...웃기는 캐릭터다 보니<br />
이제는 귀엽기 까지 하더군요. 그래서는 안되는데 싶으면서 잘 듣고 있기는 합니다
필리핀, 멕시코 이런 나라들이 한 때는 잘 살던 나라였다가 지금의 나락으로 떨어진 것은 모두 그 국민들이 선택한 결과라고 봐야 합니다. 누구의 탓도 아니죠.<br />
아무리 봐도 지적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사람을, 어처구니 없는 독재자에 대한 향수 또는 어용언론들이 만들어낸 이미지에 혹해 지지하는 우리 나라 절반의 국민들은 나중에 돌이킬 수 없는 암담한 현실 앞에서 진정으로 후회를 할 지도 모릅니다.<br />
하긴 그 또한 야당 탓으로
이런 말씀은 원래 할 소린 아닙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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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카야 원래 정치판에 듣보잡식으로.. 굴러온 돌이 시세를 묘하게 잘만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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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탐욕을 등에 업고, 정치 문외한?이 대권을 잡은 케이스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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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정통파? 보수가 ㅂㄱㅎ 계열이죠..^^
명박이가 대통령된 건 상식의 퇴행. 즉 사기꾼 새끼도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거지만<br />
그네가 대통령되는 건 역사의 퇴행이죠. 수많은 사람을 죽인 독재자의 딸로써 그 후광에 힘입어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거. 어느게 더 위험할까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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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들에게 과연 뭐라고 가르칠수 있을지.<br />
얼마전 친일파에 대해서 발기일보 직원이 그랬죠. 어쩔수 없었다고.<br />
이게 우리나라 이른바 보수가 씨부리는 그들